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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한 1/4분기 빅버드 자체대회에 날씨도 좋지않고 특히 황사가 최고조에 달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여명의 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하여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상품을 지원해주신 최상인 고급팀장님과 김경호 회원님, 그리고 불의의 차량 고장으로 막막한 상황에서 지체없이 신속히 트럭을 지원해서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도록 해주신것은 물론 즐거운 비행을 하도록 해주신 손영동 고급팀장님, 비행과 행사 장면을 이,착륙장에서 동시에 촬영할 수 있도록 캠코더를 지원해주신 정석헌 회원님과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주신 김기수님, 그밖에 각자 분야에서 적극 협조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모든 회원들의 일사분란하고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지금의우리 클럽이 명문클럽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날씨가 좋지않아 계획했던데로 고급팀의 장거리비행경기를 하지 못한 것이지만 다음에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모든 회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매 분기 자체
대회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기량을 겨뤄보고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대회에서 수상한 일반부 손영동, 황심온회원님과 교육부
김기수, 김우현 회원님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모든 회원님들이 모두 다 수상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 회원 및 교육생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한주 보람되게 잘 보내시고 주말에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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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 2007.04.01 22:26
    재미있었겟네요 담에 꼭 참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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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7.04.01 23:17
    비록 오늘 뱄트맨 상은 타지못했지만 찍기에 서로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황사가 심했지만 우리의 하늘길을 막을 상대가 되지못했고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서로 자기의 기량을 발휘하며 능동적으로 적극대처하여 오후비행을 젬나게할수있는 팀웍에 또 한 번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빅버드스쿨과 클럽이 되는데 이 뱃트맨은 몸으로라도 일조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 클럽장님을 위시하여 우리 교육생,클럽회원 모든분들 수고 많---이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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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구름 2007.04.02 09:28
    고참회원님들의 많은 배려와 관심에 감쏴...함니다.
    특히나..비행전 .중 .후에 한마디씩하는 비행 노하우들은 많은 보탬이되고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하면서 앞서가는 클럽이되도록 다같이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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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 2007.04.02 09:38
    아직 목이 꺼끌꺼끌...
    삼겹살에 쇠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ㅎㅎ.

    짱님, 총무님 외 모든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빅버드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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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짱 2007.04.02 10:50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참 즐겁고 많은걸 배우게하는 좋은 이벤트였습니다.
    매 분기 대회가 있다고하니 다 같이 노력하여 이행사를 빅버드의 훌륭하고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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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욱 2007.04.02 11:36
    클럽장님 죄송합니다...
    담번엔..꼭 참석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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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혜 2007.04.02 17:06
    ㅠ.ㅠ부산엔 비가 내려 아침부터 엉망이었는뎅~오후에는 황사가...
    대구엔 그래도 대회를 했네용~저두 무지 가고 싶었는데..청도만 되어도 무조건 갈라구 했는데...구지면 넘 차끌고 가기가 멀어서..이번엔 포기했어염~~앙~~빅버드 가고싶었는데...아무때나 주말에 장비싣고 올라갈께염~~그때도 낑가주세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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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비 2007.04.02 21:16
    구라꾼~~~권영혜! 권구라! 그만해~~~~~~~

    너의 구라에 속지않을려고 몇번노력해봐도

    매번 당하네....언제와도 안낑가줄텡께 너거동네서 노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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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7.04.02 21:30
    권영혜씨 예명이 권구라였군요---

    차도 얼마나 복잡은데 괞히 상석 자리 비워놓는다고 나만 낑기갔네.....
    다음에 오시면 짐칸에 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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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려온넘 2007.04.02 22:02
    홈피에 들어와 보면 정말로 질투나는 일들만 일어나네요.
    외화획득하고 있는 저는 어쩌라고 그토록 잼나게들 하십니까?

    너무나도 다이나믹한 활동모습에 빅버드 회원(총무님 저 회원 맞지요?...ㅋㅋㅋ)으로서 또한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뱃트맨님!!!
    영혜 예명이 권구라 라기 보다는 꾼쓰리였답니다.
    즉 3가지의 꾼이라는 얘긴데, 구라는 그중의 하나이지요.

    아이고 돌삐 날아올라.
    그래도 부산서 북경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날아오다가 서해에서 퐁당하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꾼쓰리가 제 첫비행할때 조교했다는거 아닙니까.
    첫비행에 대해서 잊을수 없는 분이지요.

    영혜씨 보고싶어요.
    또 돌삐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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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7.04.03 22:59
    형규님! 영혜님 나머지 두 꾼은 무엇인지요??????

    형규님 첫 비행할때 조교였다면(여기서 놀람) --그럼 사냥꾼이였겟네여---열 사냥꾼--------도 하나는 뭘까-----

    그리고 요즘 돌삐는요 안날라오는데가 없어요----
    휴대폰에 담아서 던지는데 눈에 찔리거나 마팍에 맞으면 아파여 잘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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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 2007.04.04 01:07
    빅버드컵...ㅋ
    저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기상이나 결과와는 상관없이 함께 비행하며 야외에서 어울린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막힌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클럽으로 진학하자마자 덥석 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행운을 얻어서 살짝 당황스러우면서도 무척 기쁘네요~~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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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7.04.04 13:11
    시몽씨가 클럽에 들어오고 젊은 혈기들이 내 앞을 달리니까--저도 힘이 우쌰 우쌰 쏟아서 좋습니다

    근데--노미네이트가 무슨뜻인가여 한영 사전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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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혜 2007.04.04 17:17
    흠....꾼쓰리..
    제입으로 설명드리자면..
    술꾼..비행꾼...男꾼...ㅋㅋㅋ(농담입니당)
    구라꾼은 절대 아니니..다들 오해푸시길..ㅋㅋ
    북경까지 마라톤해서 가가 돌삐 던집니당~헤헤..한국 안오십니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