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상청의 예보로는 바람이 낮12시쯤 4~5 m/s 부터 계속 증가할거라 하였다~

예보로는 비행이 불가능하지만 이륙장에 직접 가봐야지만 판단할수 있다는 법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지고 클럽에가서 구지로 떠났다~

역시 바람이 조금 강하였지만 다행이 비행을 할 수 있었다~ㅠㅠ

스쿨장님께서 나 부터 비행을 시켜주셔서 이륙을 하였다~

바람이 좋아서 기체가 쉽게 띄고 그것때문에 내가 정확한 자세로 이륙을 하지 않고 내방식대로 하였다~

이륙을 하면서도 뭔가 어설픈 느낌을 받았다~

바람이 좋아서 다행히 안전히 이륙을 하였고 석현형님 무전을 받으며 비행을 하였다~

석현형님이 나에게 기회를 주셔서 착륙할때 견제를 내가 판단해가면서 견제를 조금씩 주면서 착륙하였다~

다행히 안전하게 착륙하였고 기체를 성급히 대충 접고 또다시 비행하러 이륙장으로 올라가였다~

예감한대로 첫번째 비행할때 잘못된 이륙 자세를 지적 받고 다시 한번 이륙을 시도하였다~

바람이 좋아서 견제를 하고 허리를 쑥여서 몇발자국 질주하자마자 이륙이 되였다~

이번에도 완벽히 잘했다고 볼수는 없지만 첫번째보다는 좋았다고 느꼈다~

이번에는 귀접기를 시도하였는데 비행중 처음으로 해보았다~

견제를 주는것과는 다르게 귀접기 A 라이저를 잡아 당기는데 생각보다 큰힘이 필요하였고 양쪽에 똑같은 힘을 주어서

균형있게 당겨야 하였다

처음 시도는 어설프게 끝났고 이번에도 나 스스로 착륙 코스를 생각하며 생각한대로 코스로 비행하며

사무국장님의 무전 도움을 받으며 안전히 착륙하였다~

오늘 비행으로 점점더 나 스스로 비행 코스를 그려보며 또 비행해보며 착륙할때도 나 스스로 착륙 코스를 그려보며

비행해보면서 점점 더 감이 잡히고 조금씩 익숙해지는것 같다~

요즘 비행하면서 이점이 가장 재미있게 느껴진다~ 더욱더 많은 비행을 하면서 많은 감각을 익혀서

나 스스로 비행 코스를 그리면서 해보고싶다~

식사후 고령으로 가서 지상훈련을 하였다~

오늘도 작은 반경안에서 기체를 띄운후 제자리에서 컨트롤 하는것을 연습하였다~

합천때보다는 조금 익숙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해서 기술을 익혀야겠다~

양쪽 똑같은 힘으로 귀접기 A 라이저를 가슴쪽으로 모으면서 끌어당기면서 귀접기를 다음번에는 더욱 잘 해봐야겠다~

오늘 2회 비행을 하였고 총 22회 비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