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날의 정기 총회후 지친몸을 이끌고 클럽으로 고고~!!!

 

구지 활공장 가는 길에 보이는 굴뚝으로는 곧게 피어나는 연기가 보였습니다.

 

아침 첫비행은 완전 쫄비행~!!! 신기하게 이륙장 쪽만 바람이 있어서 릿지가 가능한데 다른쪽은 어디로도 않되는게...

 

가지차듯이라는 클럽장님의 설명에 심장이 오그러들고 몇번 비비다가 않될거 같아서 착륙~

 

속도 쓰리고 배도 고파서 지쳐가는데 이런 석정에 자리가 없어 옆가게로 갔지만 이런~!!

 

점심시간인데요~밥이 없다네요~T^T 구지 안으로 들어가서 식당 한곳에들러 점심을 해결...

 

오후에는 신기하게 착륙장은 무풍이라는데 이륙장은 강풍이네요~;;;;

 

응두 이륙 후 내가 준비하고 이륙~ 후방할때 자꾸 다리가 꼬이고 어디에 걸리는 느낌....어설프당~ㅎㅎ;;;

 

이륙후 왼턴 나무 가지를 차듯이 붙어서 릿지 시도하는데 다시 턴해서 이륙장으로 돌아오는데 음~착륙을 시도해봐야지~;;;

 

카면서 착륙하는데 약간 모자라게 하지만 다치지 않게 착륙하고 대기중에 먼저 이륙하신 희중이 아저씨 바람이 너무세어서

 

저~~~멀리 밀려 가시고~!!!!음~!!!!석현이 아저씨 께서 포기결정하시고 차타고 내려왔습니다.   쿠하하하~~

 

P/S희중이 아저씨 동영상 올리지 마시구요~혹여나 올리셨다면...회원분들은 절대 12월18일자 동영상은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