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조립형 카약입니다 ~ 광안대교에서 오륙도 까지 요놈으로 투어계획을 세웠는데 급~ 자전거 하이킹으로 계획변경
벗꽃과 항구 운치있어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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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로 이동중 ~벗꽃이 만개해서 절정을 이루더군요~~ 다음주면 질것같은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열씨미 패달질 하고있으니 눈앞에 요런광경이 나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 해운대나 달맞이 고개에서 보는것보다 이곳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더 좋은것 같습니다 ~
경험상~ 세계명소와 견주어도 손색없을것 같은생각에 한참동안 앉아 망중한을 즐겼습니다~~인간이만든 조형물과 자연의조화 참~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발리 원정비행 생각이 나더군요 이정도 절벽에서 비행을 했었는데 착륙장만 갖춰지면 얼마든 비행가능할것 같습니다
돌아 나오는길~~평일이라 한적하니 참 좋더군요~~여기도 휴일이면 인산인해를 이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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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로 이동~~~
여기도 절경입니다~~~
바로 뒷쪽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한없이 부러울 뿐입니다 ~~ 시세나 함 알아보자 싶어 인근부동산에 들러 매물로 나와있는집 몇군데 구경을 했었는데 뷰~하난 끝네주더군요~~가격도~~ 감포 앞바다에 배는 띄워놨고 ~ 멸치때만 오면 게임 끝나는데~~~~~언제나 올꼬?~~~~
계획대로라면 저기보이는 섬을 한바퀴 돌아야 되는데 담 기회를 기약해야 될것 같습니다
조기 보이는 섬이 오륙도 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신선대로 이동
해군 기지같은데 ~~잠수함 ~조고 빌려타고 천안함 두동강 낸~ 쉐리들 복수나해줄까 싶습니다만 안빌려 주겠죠?
저런곳에 근무하면 무조건 말뚝박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주위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신선대에서 바라다본 오륙도 참 구석구석 절경이 아닌곳이 없더군요~~ 돈이~ 남아돌아야 되는데 시간만 남아도니 이거원~~빠른 조만간에 한번더 디비고 다녀봐야 겠습니다 ~~ 비행불가능하다 싶음 꿉지말고 부산으로 관광가도 괜챦을듯 합니다~~강추 ~ 강추 ~ 아님 부산인근에 한비행 하고 콧구멍에 바람좀 쒜덩가요~~
형님 사진 크기가 안맞아 안보여서 좀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띄워쓰기도 수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