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그간 술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이렇게 또 올립니다.
충격적인 샷이 많으나 자체 검열에 걸려 삭제되고
양호한 사진만 올립니다. ^^
먼저 때는 2011년 1월 29일...........
그렇죠.... 마눌이랑 같이 산후조리원에 있는 규니를 불러내어
악에 구렁텅이로 몰아 넣기 직전의 봉희헴 모습입니다.
맥주신공의 발휘하여 구강에서 타액을 분출하시며 열변을 토하시던
봉희형님 모습이 아직 생생 합니다.
2011년 3월 2일
이날에 하이라이트는 일두형님이 화장실 벽과 격투를 하신 날로 유명합니다.
같이 있던 스쿨장님, 우혁헴, 규니는 2시간동안 말 한마디 안하고
숨쉬지도 않고 보조산 까고 계시는 일두형님을 보며 술만 마셨지요...
보다못한 규니가 화를 내며 중제에 나서니 연거퍼 몇잔 원샷하시더만...
화장실에 가셔서 비루빡과 격투를 벌이시다가 우혁헴에 이끌려 택시로 고고....
아마도 위 사진은 보조산 두개쯤 던질때 웃으며 보는 모습일듯....
증거를 남기려 사진 들이미니 잠시 전화 하는척 하시는 일두헴
우혁헴과의 소주 담판을 벌이기전에 멀쩡하신 스쿨장님 모습...
결국 이날 일두헴 KO와 함께 2차로 자리를 옮겨 우동국물에 소주 3병까고
집으로 컴백한 하루 였습니다.
이제.... 때는 2011년 3월 8일
아..... 소주랑 맥주랑 랑데뷰를 벌이며 즐겁게 마신 날.........
봉희형님의 변신 모습입니다.
이거..... 뭐 더이상 말이 필요 없네요......
자 다음......
간만에 한잔 하신 인걸형님!!!
세상에 가장 좋은 분을 뽑는다면 아마두 1등 이실듯.....
아 볼그스레 하게 한잔 하신 울 스쿨장님!!
이런 모습을 지켜본 아들놈 표정입니다.
봉희형님 장비로 변신을 했지만 규니 아들 맞네요... ^^
ㅋㅋㅋ~ 올린건 좋다만 누구누구 보면 아마 제 명까지 살란가???
성치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