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을 하다보면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빅버드 홈페이지 올 수 있는데도 그게 그렇게 잘되지 않네요.

얼마전 처가에 가는길에 상동교에서 동력패러글라이딩 나는 모습을 보니 또 문득 패러가 그리워집니다.

맘은 꿀뚝 같은데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제 처지가 처량합니다.정말이지 되돌이키 보면 비록 늦게나마 결혼은 하였지만 늦은 총각

때가 풍요로웠고 자유로웠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회원님들 사모님께서 패러글라이딩 하게 허용해 주시는 것 참 복 받으신겁니다

추운 겨울 때론 강한바람속에 언제나 최우선 안전비행하십시요

이 사람은 분명히 이번 가을에 산에서 볼 수 있겠다 했는데 또 그 약속이 공염불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비행은 막연한 기다림에 시간이 흘러 갈 수 밖에 없어 매주 앞산 등산을 합니다.옛날 그 시절에 부지런히도 겂없이

도심비행을 했다는 생각에 젊음은 두려움 멀리하고 자신감을 낳게 한 것 같습니다.

청룡산도 올라가지만 바람이 산들 산들 불라치면 패러글라이딩해서 내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제 2010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회원님 가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연말 송년모임엔 꼭 참석하고 싶으니 초대 해주시고

김광수란 사람 잊혀진 존재보다 오래 오래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으니 이번 송년회 꼭 초대해주십시요

늘 해피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