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세요?^^^^
전 잠시 여행 다녀오느라..빅버드 상황 파악도 못하고 있다가..스쿨장님 전화받고서야..아차 했지요~
이쯤이믄 한참 빅버드 총회다 송년회다 바쁠테니까용~
올해는 어떤 해보다 왠지 풍성해보이네용~
설기 언니 결혼식도 있공~
신입회원들이나 빅버드 회원들의 수도 무지 많구용~~

저는 이번주에 사실 시댁식구들이랑 등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용~
신랑을꼬셔가지고 결국 문경에 가기루 했답니당~
첨 선보이는 울 신랑인데 쫌 많이 챙겨주세용~
보기보다 숫기가 없어서...빅버드는 저는 제 친정과도 같아서 넘 편하지만 신랑은 아무래도 좀 어색할듯하여..쪼매 걱정입니당~ㅋㅋ

여튼 며칠 후 뵙겠습니당~
빅버드 노장 어르신들~~
오랜만에 새댁이 또 달리갑니당~~기다리주세용~ㅋ
으앙~빨리 뵙고싶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