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센바람에 비행고픈 메니아님들
안타깝죠,
처음 겨울 비행을 시작하는 교육생님들
조금 부담될껌니다.
두툼한 옷땜에 행동 대처가 힘들고,
겨울바람은 왠지 거칠게 느껴지고,
안마스크와 고글 , 꽉조이는 헬멧에
중압감 느끼고  새파란 나뭇잎대신
쭈삣한 나뭇가지만있고,
손시려움땜에  기계조작도 잘안되고,
이런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겨울비행은
큰재미를 보기가 힘들죠,
하지만 이왕 비행하러 갈거면  미리 준비를
깔끔하게 해야 후회를 들하게 되겠지요,
이륙하기 전에는 경직되어있는 근육들을
풀어주고  컨디션을 만들어서 고참들의 충고나
더미비행자의 공중 상황도 기길울이고,,,,,.
생각나는 되로 몇자 적네요.
겨울 바람을 가르는 비행자의 자존은 더이상
상할것이 없어요.
착륙해서 오뎅국물만 있어도 행복하지요.
빅버드클럽이름으로  비행하는 자의 행복은
회원간에 찐득쫀득함으로 만들어 갑시다.
끝으로  구지면 목단에서 재배한 고구마 한박스씩
구매해준 회원님들 감사함니다.
클럽올때 꼭 삶아서 몇개씩 싸들고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