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비행 모두들 즐거우셨는지요?

모처럼의 좋은 날씨 속에서 좋은 비행들 하시느라 피곤했을텐데 한주 잘 보내시고 주말에 좋은비행 기대합시다.

어제는 많은 축하할 일과 사연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먼저 클럽에 새로 들어오신 강정석씨, 함께 비행하게되어 무척 반갑고
환영합니다. 앞으로 함께 좋은 비행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첫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수환씨 첫비행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안전뱅, 즐뱅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헬멧주를 포함 2차까지 가셨다던데 몸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사모님이 모시러와서 갔다던데 밤새 요강들고 벌서지 않았는지.......
아무튼 몸 축나지 않게 조리 잘 하세요.

장비 고사지내고 첫 이륙에 매미가된 임호근씨.
장비 바꾸고 첨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힘내시고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다리 타박상을 입은것 같은데 어떤지요.

어제부로 6년의 긴 시간동안 우여곡절끝에 비행횟수 3자리 숫자로 올라가신 홍승욱씨와 요즘 집안 눈치보면서도 열심히해서 단시간에 100회를
맞은 김경호씨 진심으로 축하하고 탄력 받았을때 완전히 익히도록 밀어붙이세요.

모두들 축하와 환영을 하면서 이제 거칠은 봄날도 다 가는것 같습니다.
한주 잘 보내시고 주말에 좋은 날, 좋은비행 기대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