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회원 열분!
오늘 하루 즐거운 뱅 하셨는지요?

먼 칠포까지 가서 비행도 못할 것 같은 날씨에 생각과는 달리 선~하게
한 뱅씩 하고 맛있는 회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 전에 가서 밤샘 고생하신분들은 힘드셨겠지만요. ㅎㅎㅎ
(고생하셔도 공로패는 못드립니다)

또한 대회에 가서 첫 뱅하시느라 제사에도 참석치 못한 김기주씨 첫뱅 축하드리고, 내주 첫 뱅 할 김우현씨 텐덤 비행도 재미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클럽에 새로 가입하신 이원태씨 환영합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보람찬 한 주 보내시고 주말 비행과 연말 총회에 다시 만나 한 해의 회포를 풀도록 합시다.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