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고령이헌준 입니다.
이론교육 받고 지상연습 미루어 오다가 8월23일 뚝방에서
달려보니 평상시 운동 부족을 절실히 실감하고 왔습니다.

이리도 뛰질 못하니 나의체력에 실망감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핑계삼아 운동을 안한것이 발단이 된것 같은데..

빅버드를 만나 새삼 나자신을 채찍질 하는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아침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저녁쯤 그치길
바랍니다..
뚝방에 가서 빡시게 한번 더 뛰어 볼려구요..근데,
오늘 연습 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