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세요

조회 수 23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BR> <BR> 달리다 넘어져도 또 달리고, 자전거 타고 경사진 언덕 위로 질주하며<BR>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나는 차세대 철인이 등장했다.<BR><BR>바로 영화‘사랑하니까, 괜찮아…’에서 후회 제로 순정남 민혁을 연기한 지현우다. <BR>그는 영화 속에서 사랑하는 미현(임정은)을 향한 사랑을 젊고 뜨거운 청춘답게 온몸으로 부딪치며 표현했다.<BR><BR>“제가 직접 탄 거에요~” <BR>단양 활공장에서 오랜만에 비행 장면을 촬영하던 지현우의 목소리에서 애교 섞인 원망(?)이 묻어난다.<BR> 지현우는 완벽한 킹카이자 사랑을 위해 못 할 것이 없는 순정남 민혁 역을 위해<BR>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패러글라이딩을 배웠다.<BR><BR>패러글라이딩 뿐이었으면 감히 철인 3종 연기라고 칭할 수 없다. <BR>사랑하는 여자를 자신의 자전거 뒤에 태우기 위해 일명 ‘꽃방석’이라 불리는 특등석을 마련하고 <BR>그녀를 향해 달려가는 지현우.<BR> 달리는 버스를 쫓기 위해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 속에서 촬영하고 <BR> 경사가 급한 8차선 도로에서 학원 차를 따라잡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BR>지현우의 모습에서 순정남 ‘민혁’과 같은 젊은 혈기가 느껴진다.<BR><BR>결국 차를 따라잡지 못하고 아쉬워하는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차와 거의 함께 달려버린 지현우에게 <BR>곽지균 감독은 <BR>“차보다 빨리 달리면 어떡하냐”며 놀라기도 했다. <BR>촬영이 끝나고 천천히 내려오던 그는 “컷 소리가 너무 늦게 들리는 것 같아요”라며 앙증맞은 대꾸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BR><BR><BR>패러글라이딩과 <BR>자전거 타기를 통해 체력을 키운 덕분일까?<BR> 이번엔 천문대 여행을 위해 집에서부터 기차역까지 죽어라 달리는 장면. <BR>달리고 또 달리고 넘어지는 연기까지 시종일관 지현우는 힘들어 하는 기색 없이 해맑은 미소를 선사한다.<BR><BR>손에 고무장갑까지 낀 채로 부랴부랴 달려 나와 길거리를 질주하면서도 그녀를 볼 생각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BR> 죽어라 뛰는 그의 달음박질이 힘겨워 보이지 않고 즐거워 보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BR>그녀를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철퍼덕 넘어져버린 그는 먼지를 털어낼 틈도 없이 후다닥 일어나 그녀에게로 일단 뛴다.<BR><BR>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라면 철인 3종 경기와 맞먹는 힘든 연기도 마다하지 않은 충무로의 다크호스 지현우의 모든 매력이 담긴 <BR>하루를 십년처럼 사랑하는 후회 제로 순정남과 시한부 명랑녀의 심장뭉클<BR> 해피신파 ‘사랑하니까, 괜찮아…’는 <BR> 8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br><BR> 항공 촬영은 <BR>모터 텐덤으로 영화 감독을태우고<BR>실제 단양에서 찍었다.
?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빅버드 2023년도 정기총회 알려드립니다. file 조민경 2023.11.15 638
69 어쩌나... 1 이동선 2006.08.25 1842
68 앙~~ 넘 보고시퍼요!! 규니 2006.08.23 1944
67 [re] 앙~~ 넘 보고시퍼요!! 빅버드 2006.08.23 1977
66 제1회 강릉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안내 변해준 2006.08.19 2026
65 임시 총회를 개최합니다. 빅버드 2006.08.18 1920
64 제 10호 WUKONG 예상진로 file 이종섭 2006.08.16 2154
63 영동이형 비행전 준비체조를 멋지게 만들어봐 주세요 김경호 2006.08.16 2452
» 패러소재 영화 개봉(8월 17일) 날개김진용 2006.08.16 2352
61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당~ 1 쓰리꾼(영혜) 2006.08.16 2409
60 연간 비행활동 참조하세요. 빅버드 2006.08.15 2200
59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박장수 2006.08.14 2266
58 팔려온넘의 비애 2 팔려온넘 2006.08.14 2604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Nex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