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신불산 간월재에 올라가보았다~
이륙장까지 한참을 올라가는데 정말 높고 멋진 곳이라는 기대가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한참을 올라가니깐 2번 비행하기도 정말 빡시겠구나 하고 느꼇다~^^
이륙장에 올라가서 어떻게 이륙할지 계획하고 이륙을 시도하였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이륙을 하였다~^^
이때까지 봤던 구지와 합천과 다르게 정말 멋졌다~
찍기판을 향해서 스쿨장님 지시대로 비행을 하였다~
착륙할때쯤 찍기판을 향해서 좌우로 턴을 하는데 조금 어색한점이 있었다~
착륙할때 견제를 100% 주지 않아서 조금 놆은곳에서 쿵 떨어지듯이 두발로 착륙하였다~
오늘 다시 한번 느낀점은 착륙할때 좌우로 턴을 돌때도 견제를 잡으면서 턴을 돌아야지 기체 속도가 안정되고
좌우로 많이 흔들리지 않는점이다~
착륙할때 좌우 턴을 돌고나서 견제를 제대로 잡아야겠다~
오늘 잊지 못할 비행이였고 1회 비행하여 드디어 총 30회 비행을 하였다~
ㅎㅎㅎ~
상우, 연습조종사 교육 수료비행, 간헐재에서 멋지게 한거 같다.
연습조종사 과정 수료를 축하한다.
이제 조종사 과정에 들어와서 좀더 중급기술을 배우면서 비행을 해야하니
열씨미 나와서 이론이 뒷받침된 실습을 하자.
착륙장에서도 얘기했지만 착륙시는 반드시 100%견제로 속도를 죽여야하는데
견제없이 착륙하니까 속도가 붙고 충격이 그만큼 큰거다.
이번만이 아니고 가끔 착륙하는걸 보면 마지막 100%견제를 잊어버리는거 같더라.
이제 이륙은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착륙에서 견제주는것만 하면 이제 어느정도
파일럿으로서 비행기량이 갖춰지는것 같다.
앞으로도 열씨미 즐뱅, 안전뱅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