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일지

|  회원의 비행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2011.03.17 14:14

아~쓰!! 내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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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787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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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회 비행 3월12일 구지대니산 남짜

마눌에게 혼났슴다...

먼젓달에 너무 일을 적게해서 월급이 초토화 되었습니다...평소보다 30여만원 적게 나왔다꼬 이달에 용동 각오 하랍니다...ㅠㅠ


한달에 한번 걸리는 토요일 휴무다....

일기예보를 미리검색해보니 오늘 날씨는 심상치 않다.

어제저녁에 미리 홍교수에게 “뱅 갑시다..”문자 날린다 “형님! 저내일 라이딩 나갑니다..”

그람 홍교수는 포기

용균이 에게 문자 날린다.

“균아 뱅가자~!!” 균이~“형님!! 내일 집에서 쉴랍니다”

일생~~도움되는것들이 없어요...ㅎㅎㅎ


아침에 조금서둘러 일어나 클럽에 도착하니 역시 스쿨장님 혼자 와계신다..

잠시후 광무 도착하고 상우와 칠곡 동네의 빅버드 터주대감이신 석현씨와 영혜가 도착한다.

역시 사람들의 보는눈은 다똑같은것 같다...

석현씨 도착하자마자 오늘 기상상태의 심상치 않음을 짐작 하셨는지 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 대접채로 마신다..

사무국장님 가방에서 gps찿으신다....오늘 장거리 하실려고 작정을 하고 나오신듯....ㅎㅎ


예전보다는 토요일에 회원분들이 비행을 좀적게들 나오시는듯 하다...예전에는 토요일에도 회원들이 많아서 한차씩 가곤했었는데.....날이 좀 풀리고 하면 많이들 나오시라 믿고...6명이 대니산으로 출발~~~

고속도로 톨케이트 지나오면서 스쿨장님 세금고지서 한장 발부 받으시고....ㅎㅎㅎ

석정에 도착하여 이륙장을 바라보니 아직도 이륙은 안하고 사람들만 보인다...

식당에 앉아 식사를 기다리면서 이륙장을 보니 기체한대가 이륙을 한다....이륙장 우측으로 쭉나오더니 조금상승을 한다,,,,몇바퀴돌리다 여의치 않은지 가운데 능선으로 빠지면서 뒤로 나머지분들이 한둘 이륙을 한다..

열풍에 상득씨가 이륙후 가운데 능선을 타면서 고도를 유지하고 나머지분들은 전부 흐른다..


식사하고 이륙장에 오르니 아직도 이륙을 안하고 계신분들이 많이있다.

이륙바람은 괜찮게 올라오는데 가스트가 좀심한것 같다...바람이 불다 조용하다를 반복한다

열풍에 윤철씨와 박선배가 준비하고 뱃트맨선배도 이륙준비 되어있다.

먼저 윤철씨 이륙해서 가운데 능선에서 릿지씩으로 고도를 올린다....가운데 능선으로 올라서면서 기체의 흔들림이 심하다...

박교택씨 이륙하고 뒤이어 뱃트맨 선배 이륙한다...

박선배 가운데 능선으로 쭉빼서 예의 열잡는곳 무덤윗부분에서 돌린다....이륙장에서 보고 있어도 날개의 흔들림이 있어보인다....그만치 많이 거칠다는 뜻....산쪽으로 쭉 밀고 들어오면서도 상승을 하면서 많이 흔들린다..


어차피 오늘은 거칠거라는 예상을 하고 나왔고 나름 오늘의 비행루트를 잡고 준비를 한다.

석현씨 먼저 더미 띄우려니 밑에 착륙장에 내려 가신덴다....연습생 유도 하시러...

결국 남선달 먼저 이륙 하기로 한다..

여태그랫듯이 별반 마음에 안들게 이륙하고 가운데 능선으로 빠진다....박선배 열잡았는곳으로 쭉 뺀다....역시 열있다 .강하게 상승한다...오늘 며칠이냐...에라!! 모르겟다 일단 편한 왼턴...한번에 열속에 들어간다 열빵이 크다(여기서 빵은 먹는빵이 아니다...)

어느정도 고도를 높인후 산위로 열포인트를 한번 찿아본다....오늘예보는 남서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남짜내지는 남동이 들어오는것 같다...

가운데 능선을 중심으로 이륙장앞골로 올라오는 바람은 거칠고 강하다....가운데능선 좌측도 마찬가지다...내심 오늘 고도좀 잡아 대구로 갈끼라꼬 거칠지만 이륙장앞골쪽으로 올라오는 열을 이용해 돌려본다....좌측 끝능선(동쪽)에서는 상득씨가 고도 올리고 있다.

어느정도 고도는 올리는데 더 이상 올라가지를 않는다...상득씨는 뒤로 많이 드리프트 되어있다....바람이 좀있는관계로 고도없이 뒤로 너무 많이 드리프트 되지않도록 주의 하면서 고도를 높여보려 애를 써봤지만 시간상으론 충분히열이 익었을 시간인데 고도 확보가 여의치않다..

고도가 조금 까여 조금낮은 고도로 이륙장 앞으로 가운데 능선부분 넘어서저 마자 퍽~~소리가 들린다...평소와 조금 다른점은 보통 저정도 접히면 저절로 펴지는데 떡~~하니 붙어있다

좌측 잡아주고 세게(내딴에~~)두어번 펌핑한다....이정도 대처는 인제 본능적으로 되어 주어야 하는데 나는 되고잇는지 모르겟다...

고도도 잡히지 않고 체력도 다되어 치쳐갈즈음 착륙장에 석현씨 밑에서 보니 연습생들 이륙도 안되고 똥줄이 타시는가 올라오신다고 한다...


이륙장 우측능선에서 릿지비행도 좀 하다가 우측능선따라 내려 가면서 착륙들어간다고 보고 하고 내려간다...

산사면이 끝나갈 무렵 어랍쇼~!! 전진이 되질 않는다....느낌으로 바람이 쎄서 전진이 안되는것 같지는 않다...앞에 뭔가 하나 있지싶다...기체가 벼름박에 받치는것 처럼 수직하강한다...풋바를 조금 밀어본다...“뚜~둑~!” 이거 풋바에서 나는 소리 아니다..

내 무릎팍에서 나는소리다...나이 50줄 넘기니 패러 1시간넘게 탄다는건 무리다...

앞으로 약간 나가면서 올라간다. 아마도 앞쪽에 조금마한 산이 좌우로 잇고 그가운데 마을에서 올라오는열인건 같다...올리는 힘이 심상치 않다...

“아~쓰~!! 힘다빠졌는데 인자 올리면 우짜노~~”난여태 그랫다 비행을 마치고 내려 왓을때 거의 후회를 했다  “조금 더해볼껄~~아까 거기서는 그래선 안됏는데~~” 하는 무수한 후회를 했었다...문득 그생각이 났다...

“에~라이!! 돌리자 주실 때 큰절하고 받아 묵는기야~~“

코아물고 몇바퀴 돌리니 거의 능선위로 올라선다...석현씨 이제사 이륙해서 나온다..열이 인자서 익는것도 아닐텐데 열빵도 좋고 올려주는 힘도 괜찮고 이만하면 거칠지도 않다.어느정도 고도가 올라갈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내주위로 석현씨도 같이 돌리면서 고도를 높인다...1000~~1100~~1200 오랜만에 올라오는 고도인것 같다 1300미터 가까이 올라오니 열이 흩어지는것 같다...주위를 훝어봐도 없다...북쪽으로 드리프트도 적당히 되어 있다..

“스쿨장님 대구로 일단 출발 합니다~~” 보고후 출발한다...불탄산 방향으로 가면서 예전에 열있던곳에 한번씩 거쳐본다...열이 항상 있는곳엔 있는지 그곳을 거치면서는 열이 있는것을 느낀다...바리오가 운다..

거의 고도 손실도 별반 없다 ...불탄산에 도착하니 석현씨 무전 들어온다“선달님 같이 가입시다 .난대구 가는길도 모르는디”ㅎㅎㅎ 낸들아우 난도 무대뽀로 다니넘 인디 ㅎㅎㅎ

불탄산 위에서 몇바퀴 돌리니 뒤에 오신다....뒷차왔으니 앞차는 출발~~남선달 약산온천 뒷산에서 몇바퀴 돌려보는척만 하고 금계산으로 막바로 건너뛴다.

금계산에 도착하니 고도는 충분하다...여기서 용현사 못건너편 산위로 붙이려면 고도좀 올려야 된다는 생각에 금계산위에서 열잡아 본다...어째열이 날카롭고 빼족하다. 어랍쏘~!!정풍을 보고 가만히 보니 아~쓰! 기체가 뒤로 밀린다...바람이 생각보다 쎄다.아까올적에 속도가 65키로 나올때 알아 봤어야 했는디...인자 결정을 해야한다..

달성군청 논공에 내릴것이냐...조금있는고도로 톨케이트까지 갈것이냐....석현씨 기체가 금계산 넘어오기전 산 고속도로 옆사면으로 흐르는걸보고 일단 방향을 용현사 못있는곳으로 돌린다....용현사 못지나 먼저번 열잡았던 곳으로 기체를 방향을 잡았으나 고도로 볼때 그쪽까지 갈수 없을뿐더러 방향이 서짜끼가 있어야 가능하나 지금풍향으론 정풍비스므리 하게 차고 나가야 하는데 그것이 되질않는다....포기하고 용현사 들어가는 입구 옥포에 내리기로 하고 편류비행으로 옥포 용연사 입구 낮은 산에 붙였다가 논에 가볍게 착륙한다...


오늘의 아쉬운점은 조금늦은 시간이엇고 바람이 좀 쎈것 같았다...바람만 기체가 뒤로 밀릴정도만 아니면 일단 조금 낮았겠지만 먼저 붙였던 용연사 못있는곳에 붙여 열잡아 대구까지 한번 해봤을텐데.....


PS...감히 단언컨대 난내기체에 애착이 많이간다  “스프린터”잘만든기체다...아직까지도 비행을 배우고있는 입장이지만 이넘 정말 맘에든다...오늘 거친기상에(석현씨 오늘 먼길 가시뻔 했다고 입에 거품을 막뿜음) 어지간해서 들어온다거나 맞는다는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물론 내가 좋은 기상에서만 비행을 했을수도 있다...

그 외 성능도 2급이 비행할때면 스프린터도 언제든 같이 할수있다   속도~~?? 속도 차이도 별반 느끼지 못한다.....물론 세세한 면에 들어가면 차이야 있을수도 있겠지만 안전대비 만족스런 성능이다...이넘으로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나저나 엿됐다....

스쿨장님에게 착륙보고 해야 하는디...하네스열어보니 내자켓이 없다 ㅠㅠ

그안에 휴대폰하고 지갑하고 들었는디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까 이륙장에서 상우 가방위에 올려놓고 빽만 챙겨넣은것 같다 어째 하네스에 들어가는 부피가 작더라니.....

일단 기체정리하고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사정설명드리고 휴대폰을 받아 들었는디 머릿속이 하애진다...쩝 제~길 전화번호를 모르겠다 내머리속에 들어있는 번호는 집번호 하고 마눌 번호밖에 없다...아들네미들 전화 번호도 다저장되어 있다 ㅠㅠ  스쿨장님 걱정 하실텐데......


할수없다....가방메고 파출소로 쫓아간다..

남선달...“ 아저씨! 제가 현풍에서 글라이더를 타다가  이~차 저~차해서 여기까지 오게됐는되요 연락을 해야되는데 전화가 없어서....”

순사 아저씨...친절하게“예 전화 하세요”

남선달....“예!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연락을 하려니 전화번호가 다저장되어 있어서 그런데 인터넷 한번만 쓸수있겠습니까?”

순사 아자씨...“예? 인테넷은 왜요?”

남선달....“예! 인터넷 홈피에 들어가서 전화번호 확인좀 할려고여 ㅎㅎㅎ”

순사 아자씨...역시 친절하시게“예! 쓰세요”

해서 겨우 스쿨장님께 연락드렸습니다.....다시한번 이지면을 통해 옥포 파출소 순사 아자씨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스쿨장님 집에 모셔다 드리며 용균이 반야월에 막창먹는데 가서 새벽까지 술푸고 집에들어가 마눌에게 잔소리 한바가지 듣고 하늘 나라로  뿅~~~~~~~

  • ?
    풍뎅이 2011.03.17 17:23

    일특성상도있고 맨날 컴터 앞에 앉아있고 알패스라고 알란가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띄우면 자동로긴해주는 나같이 머리나쁜사람한텐 딱인 그런 저런이유로 1등을 해뿟고 뽕희형님의 욕(로긴만하면 머하노 댓글하나안달면서에 )  뜨끔하기도하고 형님의 리얼한 비행일지가 댓글을 안적을수가없네요

     

    늘 비행에 목말라하시는 모습보니 부럽기도하고 난 머하나 싶습니다

    거울좀보소 눈밑에 주름이 쭈글쭈글하고 늘 피곤에 쩔어있어 다크써클이볼까지 내려왔습디다

    장거리도 좋고 고고도 비행도 좋지만 즐기면서 안전하게 뱅합시다

     

    구제역걸리도 좋습니다 조만간 생고기 한사라합시다........좋은제도 품빠이로 ㅎㅎㅎㅎ

     

  • profile
    남선달 2011.03.17 22:40

    그넘에 생고기 견주다가 다썩겟다....

    언제한번 시간내자....그나저나 24일날은 오후반인디 칠곡에 가보지도 못할것 같은디 우짜노.......

    이달엔 일좀 해야되지 싶은디....마눌의 강한 압박이...ㅎㅎㅎ

  • profile
    버드맨 2011.03.17 17:50

    ㅎㅎㅎ~ 역시 선달님이 써야 제맛이야.

     

    바람도 센날, 아니 엄청 쎈날 고생 많이 했슴다.

    그날은 몰살 날 만 했지요?

     

    적잖은 나이에 두시간 가까이 뱅하고, 또 저녁에 늦게까지 비~행하고.......

    담날 오후반이기 망정이지 아니었음 시민의 발이 묶일뻔 했지요?

     

    열씨미, 즐뱅하면서 기량이 일취월장 해가는 선달님 모습 보기좋습니다.

     

    풍뎅아, 좀 배워라.

    아직 젊은 나이에 열씨미 뱅도 나오고~~~

    언제 영대 입성해야지?

  • profile
    남선달 2011.03.17 22:37

    ㅎㅎㅎㅎ

    댓글을 안달수없는 멘트다....

    한참 웃었다...ㅎㅎㅎ

  • profile
    야간비행재학 2011.03.18 00:10

    왜 닉넴이 풍뎅이였는지 오늘에야 알았군요....ㅋㅋㅋ

     

    하루의 피로가 다날아갈정도로 잼나네요...ㅋㅋㅋㅋ

  • profile
    버드맨 2011.03.18 11:26

    ㅎㅎㅎ~ 아, 그랬나?

    풍뎅이는 구지에서 영대까지 못날라가는가?

    칠곡 풍뎅이는 기량이 좋아서 영대까지 날라갈끼다.

  • ?
    풍뎅이 2011.03.17 18:24

    제 아이디가 와 풍뎅이지아십니까?

    뚱뚱한데다가 게을러서 평상시엔 기어다니지요 그카다 함날면 오만상 시끄럽심다

    착륙또한 어데 처박아야지만 착륙됨니다

    구지에서 떠서 영대가는 풍뎅이 본적있습니까? 

  • profile
    남선달 2011.03.17 22:42

    아~~~!! 영대!!

    한번 해보긴 해봐야 될것 같은데....너무 먼곳이네요!!

    일단 운동부터 해서 체력을  늘린뒤....음~~!! 영대!

    ㅎㅎㅎ

  • profile
    즐거이 2011.03.17 18:33

    ㅋㅋㅋ 역시나~ 봉희형님 글을 읽으면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토욜 석현 형님캉 두분이서 먼길 가시길래 부러운 눈빛으로 계속 쳐다봤었는데

    어느순간 안 보이길래 그 때부턴 영혜누나, 상우랑 이야기하면서 폰으로 개콘이나 보고~ㅋㅋ

    열정적인 모습에 항상 감탄합니다~~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라고~ㅋㅋㅋ^^

    운전 조심하시고~ 날씨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profile
    남선달 2011.03.17 22:48

    이날 같이 비행 못해 못내 아쉬웠다....

    내려서 스쿨장님에게 연습생들 비행이 가능 하냐고 물어보니 바람이 너무 쎄다고 하데....옥포에 내리면서도 오늘 비행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비행할 시간은 많다....기다리는것도 배우자...자연에 순응 하며...ㅎㅎㅎ

  • ?
    김응두 2011.03.17 19:00

    글쓰는 솜씨 부럽습니당~ㅎㅎ

     

     

     

     

  • profile
    남선달 2011.03.17 22:50

    응두야 좀 자주 보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음 ...열~심~히~~~!!ㅎㅎㅎ

    요즘 비행하고 싶어 우짜노...ㅎㅎㅎ

  • ?
    오~쭈여~!! 2011.03.17 19:52

    남선달 아저씨 글을 읽으면 아저씨목소리가 옆에서 얘기하는것처럼 환청이 마구마구 들려요 ㅋㅋ

    아마 중독된듯 ㅋㅋㅋ

    아저씨의 패러 열정은 누구보다 뛰어나셔서 제가 꼭 배워야하는 것중에 하나예요~

    (싸모님 잔소리에도 굴하지않는것도 대단하시구요^^)

    남선달아저씨~ 화이팅하세요~!!

     

     

  • profile
    남선달 2011.03.17 22:45

    오래살다 보면 형제애가 생긴다....마눌과 나는 인자 부부사이라 보다도 형제애....ㅎㅎㅎ

    그라고 내가 좀 신기가 있다....우리집안에 그런사람도 있고....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라 ...콘디션 좋으면 점도 본다...ㅎㅎㅎ

  • profile
    야간비행재학 2011.03.18 00:12

    정말 리얼하고 재밌는 뱅일지네요

     

    뽕이도사님 전언제쯤 영대갈수있을까요??

  • profile
    이상우 2011.03.22 10:57

    요즘 이륙할때나 착륙할때 항상 고참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봉희 형님께서 가장 부드럽게 멋지게 하시는것 같아요~^^

    형님 모습 보면서 저렇게 해야겠다고 많은 참고를 하고 있어요~ㅎㅎ

    형수님과 형재애~ 멋집니다~ㅎㅎ 이제 형수님과 형재애와 우정~ 의리를 더욱 단단히 다져야죠~ㅎㅎ

    앞으로 멋진 비행 보여주세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