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이제서야 비행일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4일 토요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무실을 찾았지만 너무나 많은 불참으로 비행이 취소되고 5일날 구지로
비행을 떠났습니다~
도착해서 오전 비행을할때 저 스스로 견제가 조금 늦은 감을 느꼈습니다~
착륙할때 저번주 비행을 못했는지 처음으로 달리며 착륙했을 감을 잘느끼지 못하고 달리면서 착륙할려고 하다가
앞으로 꼬구라 졌습니다~ㅠㅠ
스쿨장님에게 지적을 많이 당하고 점심을 먹고 굳은 다짐으로 다시 비행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견제가 너무 늦어서 기체가 앞쪽으로 많이 쏠려서 위험할번 하였습니다~
다행히 이륙장의 경사 도움으로 비행에 성공하였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브레이킹도 잘하여 달리면서 두발로 안전히
착륙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스스로 잘못된점을 되새이며 이때까지 배워왔던 것을 되살펴서 다시 비행에 도전하여 다행히 견제도 조금
나아졌고 비행도 원만히 잘되고 착륙도 잘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륙할때 견제의 중요성을 되새겼고 착륙할때 브레이킹의 중요성도 되새겼습니다~
오늘 비행 3번을하고 총 9번째 비행을 무사히 즐겁게 잘 마쳤습니다~^^
네가 진짜 진정한 빅버드 교육생이다~
요즘 교육생들은 비행도 잘안나오구 비행일지 쓰는걸 못봤네...;;;;
나때만해도 않 그랬는데~ㅎㅎ;;;;;;;;;;;;;;;;;;;;;;;;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빡시게 비행해서 스킬 향상하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