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모르겠다~!! 꼴리는데로 하이소...ㅎㅎㅎ(총무님 말씀)
이글은 마눌이 보면 절대로 안되는디....
아침에 밥먹고 있는데 하사장님 전화가 왔다 ...한비행 때리러 가자고...전화 끊고나니 마눌이 묻는다
마눌~~“누구예요”
남선달~~ “어~!! 하사장님이 산에 등산하려 가재네. 요즘영 운동을 못해서 등산좀 하다 와야 겠다”
마눌이 살짝 꼬롬한 눈으로 쳐다본다...어제 비행 같다오고 오늘또가면 틀림없이 @#$%^&**&^%$#@! 음~~쩝~
클럽에 가면서 먼가를 빼먹었는것 같은 이느낌은 무엇인가~~~
담띠 고개 넘어 가는데..“아~씨!! 휴대폰을 안들고 왔네..하여간 정신머리 하고는 에이~!! 휴대폰없다고 비행 못하겠나“(니미~!! 오늘 이휴대폰 때문에 만원 쓸일이 생긴다)
클럽에 도착하니 총무님과. 뱃선배. 하사장님 세분이 벌써 나와 계신다
뱃선배 ...어제부터 총무님이 컴터 소리 안나온다꼬 하는거 수리하시는가 컴터 쭈물닥거리고 계신다 음~~쩝 뱃선배나 내나 보니 아나 소리 나올수 있는것 설정 다정상적으로 되어 있는것 같은디 소리가 안나오네 (이럴때 새로 오신분 컴터 전문가라더만 계시면 금방 해결 될낀데..ㅎㅎㅎ)
소프트 웨어가 이상이 없으면 하드웨어로 넘어가서 본체 뒤에 스피커 선을 만지니 지~찍 지~찍 소리가 난다.....
“우이~쒸” 누구냐 선을 아무데나 꼽아 넣은 인간이..... 구멍이라고 아무데나 쑤시면 되는줄 아는 인간이...ㅎ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다...그리하여 대니산으로 출~울~발...
집에서 나오기전에 한그릇 때렸는데 총무님 하고 뱃선배가 식사를 못하셨단다...음~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괜히잇는게 아니다....일단은 먹고 보자...
한그릇 때리고 이륙장에 오르니 남좌 바람도 들어오고 북좌도 들어온다????(이게 뭔일 이래)
남좌 바람은 살랑 살랑 올라 오는게 열바람이고 주풍은 북좌 바람이 맞는것 같다....그람 북좌로 가자...
바람 조~오~타~!! (제대로 읽어라) 조~옷~타(이레 읽으면 이상해 진다)ㅎㅎㅎ
뱃선배 콘디션이 영~~ 먼저 안 나가려고 한다(우리 중에 실력자가 꼬리를 접는다)
할수없이 하사장님 더미 이륙....역쉬~!! 멋지게 돌아서서 두어번 터시더만 이륙고도 사정없이 까먹고 이륙하자 마자 잘못하다간 착륙하겠다...ㅎㅎㅎ
끝능선 못넘어 서시고 마을 위로 넘어가서 앞산 사면으로 붙인다 ...사면끝을 넘어서면서 하나 잡아서 몇바퀴 돌리면서 고도를 조금 회복한다...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면 희망이 보일듯하다(오늘 제일 먼저 내려 가는사람이 술삽니다 “총무님 말씀”)
하사장님 돌리는것 보면서 남선달 준비완료....잘올라 오던 바람이 죽는다 (배풍도 들어 왔다 .갔다 한다) “조짐이 영~~~쩝”) 한번 땡겨 올렸다 실패하고 살짝 올라오는 바람에 이륙~~~~~ 누누이 말하지만 나는 이륙하는 순간에 짜릿한 때문에 비행을 하는것 같다.
앞으로 빠지니 올린다.....총무님 좋다고 앞으로 쭉~빼라 하는데 남선달 십대의 사춘기도 아니고 쎙까불고 우측으로 돌려 끝능선 으로 간다(우측으로 날아 가는 남선달 뒷통수에 한말씀 던지는 총무님 “앞으로 빼라니까 ~ 어디로 가는교” 그람 그끝능선 까지 함 가보슈)
끝 능선에 올라서면서 강하게 상승한다....좌턴 하면서 정풍으로 돌아서니 상승한다....앞으로 밀고 나온다 ...상승좀 받아 먹고 좌측으로 턴~~~~
오케바리!!~~바리오가 계속 운다...돌리고 받아먹고 돌리고 받아먹고 하는데 총무님 계속해서 앞으로 조금 더나가라고 한다....남선달 바리오 소리만 믿고 총무님 콜을 사정없이 쌩까불고 계속해서 그 자리서 돌린다...
“아이고~모르겠다~!! 꼴리는데로 하이소...”흐흐흐 저맨위에 적었지요
올라 가면서 뒤로 약간씩 드리프트 된다...열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간다....중간에 총무님 콜이 한번 들어온다 (총무님)“고도” (남선달)800좀 넘었슴다..... (총무님)아직 1000도 안됩니까?.... (남선달)R2에서 800넘었구마... (총무님) 잡히는데 까지 이빠이 잡아서 창녕쪽으로 가슈.... 창녕이 어디래..????
1000살짝 넘어 가는데 “옴마니나~!!!...이기 뭐꼬~~” 쒜~~~에에~엑 쎄~~~엑
온 하늘에 전투기 날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야~!! 남선달 살류~~!! 대니산으로 다시 돌려 열라 도망가니 그년중에 한콜 때리시는 총무님 “선달님 전투기 소리에 쫄았지..!! 하늘에서 들으니 실감 나지요”
다지나갔는지 조용 해진다... 음....그렇다면 다시 창녕 방향으로 고~~~ 다시 돌려서 조금가니 아까 그넘인지 다시하나 걸린다.....잡아서 한참 돌리다가 1200 다되어가는데 총무님 콜들어와서 어디냐고 묻는데 무전기 잡고 위치대충 가르쳐주고 (아~씨!!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저밑에보니 엄청나게 큰 저수지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고속 도로와 국도가 같이 보인다) 난중에 알고보니 큰저수지는 달창 저수지라 한다....거의 드리프트 되면서 달창 저수지 가까이 도착했다.
인자부터는 하강이다....다올라 왔는지 놓쳤는지 상승도 없고 계속해서 하강만 한다(하강도 엄청나게 한다 바리오가 하강 쪽이 새까맣게 보인다...제기럴...!!
밑을 보니 달창 저수지를 사이에두고 조그만 산이하나 보인다 우측으로는 작은 마을이 하나있다...계속 하강해서 산을 넘어서 얼마가지 못할것 같다.....작은 산을 거의 다지나서 다시 턴하여 산능선 위로 쭉 빠져본다 한번 왕복 하면서도 하나 받쳐주는 열이 없다
“아~!! 18 인자 내려가야 하는구만 ” 밑을 보니 산밑에 공장이 하나 보이고 길건너 학교가 보이고 갈지 않은 논이 많이 잇다
이왕이면 도로 가까이 내리라고 했지...!! 도로 옆에 논에 얌전하게 착륙 ....바람이 계속해서 북쪽 방향이다
아~!! 18 찐짜로 욕나온다....착륙하고 나니 무전은 안되지...결정적으로 휴대폰을 오늘 안가져 왔다. 아~쓰~~ ㅠㅠ
주윗분 에게 빌려서 한통하려해도 전화번호를 전부 모르겟다.. 입력 시켜놓은 관계로.....쩝
기체 정리하고 잇으니 개인택시가 한데 지나간다...“아자씨 현풍까지 얼매요” “만원 주이소” 이래서 만원 (휴대폰 땜시) 쓰게 되엇습니다 ㅎㅎㅎ
현풍 식당에 도착하여 무전 잡으니 연락이 겨우된다 세분이 남선달 찿으러 다니신다고 헤메셧는 모양입니다...죄송 스럽구로
~~~ 얼방한 남선달의 오늘의 비행 반성~~~
오늘 고도를 한땅 잡앗을 때 달창 저수지 왼쪽의 큰산으로 방향을 잡앗으면 더 낫았지 않앗을까 싶으다...벌판으로 쭉 빠져 나가면서 고도를 너무 많이 까먹었는것 같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조금더 나은 비행이 될수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픽업해주시느라 비행도 못하신 총무님께 감사 드립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창녕군청까지가 대니산에서 16키로 이네여...남선달 8키로 비행 했슴다 딱 반 갔습다....고수분들 웃지 마슈...남선달 비행 빅버드에 와서 제일 멀리 갔구마....ㅎㅎㅎㅎㅎ
이글은 마눌이 보면 절대로 안되는디....
아침에 밥먹고 있는데 하사장님 전화가 왔다 ...한비행 때리러 가자고...전화 끊고나니 마눌이 묻는다
마눌~~“누구예요”
남선달~~ “어~!! 하사장님이 산에 등산하려 가재네. 요즘영 운동을 못해서 등산좀 하다 와야 겠다”
마눌이 살짝 꼬롬한 눈으로 쳐다본다...어제 비행 같다오고 오늘또가면 틀림없이 @#$%^&**&^%$#@! 음~~쩝~
클럽에 가면서 먼가를 빼먹었는것 같은 이느낌은 무엇인가~~~
담띠 고개 넘어 가는데..“아~씨!! 휴대폰을 안들고 왔네..하여간 정신머리 하고는 에이~!! 휴대폰없다고 비행 못하겠나“(니미~!! 오늘 이휴대폰 때문에 만원 쓸일이 생긴다)
클럽에 도착하니 총무님과. 뱃선배. 하사장님 세분이 벌써 나와 계신다
뱃선배 ...어제부터 총무님이 컴터 소리 안나온다꼬 하는거 수리하시는가 컴터 쭈물닥거리고 계신다 음~~쩝 뱃선배나 내나 보니 아나 소리 나올수 있는것 설정 다정상적으로 되어 있는것 같은디 소리가 안나오네 (이럴때 새로 오신분 컴터 전문가라더만 계시면 금방 해결 될낀데..ㅎㅎㅎ)
소프트 웨어가 이상이 없으면 하드웨어로 넘어가서 본체 뒤에 스피커 선을 만지니 지~찍 지~찍 소리가 난다.....
“우이~쒸” 누구냐 선을 아무데나 꼽아 넣은 인간이..... 구멍이라고 아무데나 쑤시면 되는줄 아는 인간이...ㅎ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다...그리하여 대니산으로 출~울~발...
집에서 나오기전에 한그릇 때렸는데 총무님 하고 뱃선배가 식사를 못하셨단다...음~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괜히잇는게 아니다....일단은 먹고 보자...
한그릇 때리고 이륙장에 오르니 남좌 바람도 들어오고 북좌도 들어온다????(이게 뭔일 이래)
남좌 바람은 살랑 살랑 올라 오는게 열바람이고 주풍은 북좌 바람이 맞는것 같다....그람 북좌로 가자...
바람 조~오~타~!! (제대로 읽어라) 조~옷~타(이레 읽으면 이상해 진다)ㅎㅎㅎ
뱃선배 콘디션이 영~~ 먼저 안 나가려고 한다(우리 중에 실력자가 꼬리를 접는다)
할수없이 하사장님 더미 이륙....역쉬~!! 멋지게 돌아서서 두어번 터시더만 이륙고도 사정없이 까먹고 이륙하자 마자 잘못하다간 착륙하겠다...ㅎㅎㅎ
끝능선 못넘어 서시고 마을 위로 넘어가서 앞산 사면으로 붙인다 ...사면끝을 넘어서면서 하나 잡아서 몇바퀴 돌리면서 고도를 조금 회복한다...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면 희망이 보일듯하다(오늘 제일 먼저 내려 가는사람이 술삽니다 “총무님 말씀”)
하사장님 돌리는것 보면서 남선달 준비완료....잘올라 오던 바람이 죽는다 (배풍도 들어 왔다 .갔다 한다) “조짐이 영~~~쩝”) 한번 땡겨 올렸다 실패하고 살짝 올라오는 바람에 이륙~~~~~ 누누이 말하지만 나는 이륙하는 순간에 짜릿한 때문에 비행을 하는것 같다.
앞으로 빠지니 올린다.....총무님 좋다고 앞으로 쭉~빼라 하는데 남선달 십대의 사춘기도 아니고 쎙까불고 우측으로 돌려 끝능선 으로 간다(우측으로 날아 가는 남선달 뒷통수에 한말씀 던지는 총무님 “앞으로 빼라니까 ~ 어디로 가는교” 그람 그끝능선 까지 함 가보슈)
끝 능선에 올라서면서 강하게 상승한다....좌턴 하면서 정풍으로 돌아서니 상승한다....앞으로 밀고 나온다 ...상승좀 받아 먹고 좌측으로 턴~~~~
오케바리!!~~바리오가 계속 운다...돌리고 받아먹고 돌리고 받아먹고 하는데 총무님 계속해서 앞으로 조금 더나가라고 한다....남선달 바리오 소리만 믿고 총무님 콜을 사정없이 쌩까불고 계속해서 그 자리서 돌린다...
“아이고~모르겠다~!! 꼴리는데로 하이소...”흐흐흐 저맨위에 적었지요
올라 가면서 뒤로 약간씩 드리프트 된다...열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간다....중간에 총무님 콜이 한번 들어온다 (총무님)“고도” (남선달)800좀 넘었슴다..... (총무님)아직 1000도 안됩니까?.... (남선달)R2에서 800넘었구마... (총무님) 잡히는데 까지 이빠이 잡아서 창녕쪽으로 가슈.... 창녕이 어디래..????
1000살짝 넘어 가는데 “옴마니나~!!!...이기 뭐꼬~~” 쒜~~~에에~엑 쎄~~~엑
온 하늘에 전투기 날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야~!! 남선달 살류~~!! 대니산으로 다시 돌려 열라 도망가니 그년중에 한콜 때리시는 총무님 “선달님 전투기 소리에 쫄았지..!! 하늘에서 들으니 실감 나지요”
다지나갔는지 조용 해진다... 음....그렇다면 다시 창녕 방향으로 고~~~ 다시 돌려서 조금가니 아까 그넘인지 다시하나 걸린다.....잡아서 한참 돌리다가 1200 다되어가는데 총무님 콜들어와서 어디냐고 묻는데 무전기 잡고 위치대충 가르쳐주고 (아~씨!!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저밑에보니 엄청나게 큰 저수지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고속 도로와 국도가 같이 보인다) 난중에 알고보니 큰저수지는 달창 저수지라 한다....거의 드리프트 되면서 달창 저수지 가까이 도착했다.
인자부터는 하강이다....다올라 왔는지 놓쳤는지 상승도 없고 계속해서 하강만 한다(하강도 엄청나게 한다 바리오가 하강 쪽이 새까맣게 보인다...제기럴...!!
밑을 보니 달창 저수지를 사이에두고 조그만 산이하나 보인다 우측으로는 작은 마을이 하나있다...계속 하강해서 산을 넘어서 얼마가지 못할것 같다.....작은 산을 거의 다지나서 다시 턴하여 산능선 위로 쭉 빠져본다 한번 왕복 하면서도 하나 받쳐주는 열이 없다
“아~!! 18 인자 내려가야 하는구만 ” 밑을 보니 산밑에 공장이 하나 보이고 길건너 학교가 보이고 갈지 않은 논이 많이 잇다
이왕이면 도로 가까이 내리라고 했지...!! 도로 옆에 논에 얌전하게 착륙 ....바람이 계속해서 북쪽 방향이다
아~!! 18 찐짜로 욕나온다....착륙하고 나니 무전은 안되지...결정적으로 휴대폰을 오늘 안가져 왔다. 아~쓰~~ ㅠㅠ
주윗분 에게 빌려서 한통하려해도 전화번호를 전부 모르겟다.. 입력 시켜놓은 관계로.....쩝
기체 정리하고 잇으니 개인택시가 한데 지나간다...“아자씨 현풍까지 얼매요” “만원 주이소” 이래서 만원 (휴대폰 땜시) 쓰게 되엇습니다 ㅎㅎㅎ
현풍 식당에 도착하여 무전 잡으니 연락이 겨우된다 세분이 남선달 찿으러 다니신다고 헤메셧는 모양입니다...죄송 스럽구로
~~~ 얼방한 남선달의 오늘의 비행 반성~~~
오늘 고도를 한땅 잡앗을 때 달창 저수지 왼쪽의 큰산으로 방향을 잡앗으면 더 낫았지 않앗을까 싶으다...벌판으로 쭉 빠져 나가면서 고도를 너무 많이 까먹었는것 같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조금더 나은 비행이 될수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픽업해주시느라 비행도 못하신 총무님께 감사 드립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창녕군청까지가 대니산에서 16키로 이네여...남선달 8키로 비행 했슴다 딱 반 갔습다....고수분들 웃지 마슈...남선달 비행 빅버드에 와서 제일 멀리 갔구마....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