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지요?
필리핀에 온지도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
처음 사직서 쓰고 티켓팅 할때 까진 실감도 않나고 불안불안 하더만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가끔 혼자 차끌고 세부시내를 돌아다니며
현지애들하고 농담 을 건내는 저를 보고 혼자 웃곤합니다.
항상 한국에 있는 빅버드 가족생각에...내가 없는 '젊은피 모임' 걱정에 한숨짓곤했는데 말이죠~ㅋㅋㅋ
농담이구요~올여름 하계 수련회때 꼭 참석할수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고있을터이니 그때까지 몸건강히
즐겁고 안전한 비행들 하시구요~간만에 현지 사진 몇장올립니다.추한 사진도 몇장 있는데 이해해주시구요~ㅋㅋㅋ
같이 일하는 현지 스텝 스테파니 입니다.한국인 애인이 있는데 누군지는 아실거구요~농담입니다~ㅋㅋㅋ
무지개 입니다...특별할것없어보이는 거지만 자세히 보시면 쌍무지개입니다.(사진기가 별루라서...)
SunSet보고있는중에 도촬당한 사진입니다.
아까 같이 찍었던 스테파니 입니다.
SunSet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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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잘 지내고 있지?
혹시 그동안 사귄 니 애인? 아님 홍xxz? 최정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