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고생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개미처럼.....
저도 더운 여름 열심히 일한 댓가로.. ... 이제야 휴가를 떠납니다...
다들...부러워 하시지 싶은데.....ㅎㅎㅎ
죄송합니다.....혼자 조용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속세에 찌든 몸과 마음을 깊은 산속에서 참선과 운동으로 깨끗하게 정화시키고 오겠습니다...
20일~28일 휴가기간 동안 열심히 싸돌아 ^^다닐 생각입니다....
무사히 잘 다녀 오겠습니다.....
2주나 비행못해 28일은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아니 겨울인가?
마음이 뒤숭숭한게, 옆구리가 시린게... 그렇지?
혹시 아나?
여행 다니면서 옆구리 따뜻하게 해 줄 님을 만날지~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온나.
그동안 젊은피들 잘 보살피고 있을테니 걱정말고~~~~
마음은 전혀 안 뒤숭숭하고...
옆구리도....붙어있는 살들 때문에 전혀 시리지 않고...
다만..여름 휴가 못쓰면 억울하다는 생각에 무작정 휴가 내고 떠납니다....ㅠ.ㅠ
추워서....어디 온천에만 있다가 와야될듯...ㅋㅋㅋ
누가......하와이... 가라 카던데.......부곡하와이....ㅎㅎㅎ
짱님~~~즐거운 여행 하고 오겠습니다
젊은피들이 걱정이 아니고....조금늙은피들이 걱정됩니다....^^
우아~ 누나 부럽땅~^^ 어디로 여행다니고 있을지~ ㅎㅎ
맛있는것 마니 먹구 마음 정리?? 잘하구 안전히 즐겁구 잼나게 다녀와용~^^
난 열씨미 비행해서 기술을 배우고 있을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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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겨울 휴가라 해야하는거아니에요?ㅎㅎ;;
조심히 다녀오세요~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