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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문님의 얼토당토 안한 사랑은 내리사랑 대접은 치대접 이란말과

백수 운운하시며 연금 꼬박 꼬박 나오시는 스쿨장님 두분의 협공으로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풍뎅이 술취한나머지 카드를 들이미는 불상사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술취해서 잠오는데 자도 못하게 하고 도망갈까봐서 균이놈은 문앞에 지키고 서있고

이북에도 이런경우는 없다

 

아침에 자고일어나서 카드명세표보고  놀라 자빠지는줄알았습니다

그라고 지금 울고있습니다

불쌍히 여기시는분들은 십시일반모아서 담달 풍뎅이 카드값에 빵구안나도록 선처부탁드립니다

 

먹을때는 좋디만 담날 깨나니 현실이더만요!...........ㅎㅎㅎㅎ

P100728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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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10.07.28 13:03

    음~!! 우혁이가 심하게 볏겨 졌구만....상대방의 압박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구만....남선달이 있었어야 하는데 영 ~~~!!

    "빅버드의 무서움을 세삼스레 느꼈재"?  ㅎㅎㅎㅎ

    사육의 이십사 라는 숫자의 아름다움이 있다.....붐빠이라는 좋은제도가 영~~정착이 되질않네...ㅎㅎㅎ

    치대접은 그렇고~~ 백수도 그런데~~ 용균이는 또 뭐냐?   용균인CEO 아니냐?  곧 둘째 본다꼬 쩐 모다야 한다고 빈손이냐?ㅎㅎㅎ

     십시 일반이라~~~~??  음~~~~~!! 우째 전혀 마음에 와닺질 않노~~우혁아~연락도 없이 묵을땐 조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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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맨 2010.07.28 13:33

    최사장님 덕분에 잘 먹었슴다.

    조백수, 이제  일주일은 굶어도 끄덕없겠슴다.

     

    백수는 맨날 이런일 없나 하고 눈알만 굴리고있다.

    칠곡, 아니 대구 돈 다  벌어서 자주 불러주라.

    뭐~ 아님, 장마철인데 한콜만 땡기면 금방 복구하는거 아닌가?

     

    최사장,  우는소리 하지마라.

    너 한사람 피박쓰니 여러사람이 즐겁잖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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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뎅이 2010.07.28 14:24

    아! 참뎃글 달게 만드시네!

     억울할때 뚜디리는게 신문고라하지요~~~

    함뚜디리야겠다 둥둥둥!!!!! 어라 잘하면  북 찟어질라.

     

    이보시오 동네 사람들!!!!

    우째된 상황인가하면...

    날은 푹푹찌고 가만히 안자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흘러내리는데 잠시 한가한틈을타 최형님이랑 점심이나 한그릇 해결할라고

    핸폰 때리는데

    최형님: "어 조카 우얀일이고 이시간에"

    풍뎅이: 아고 많이 덥지예? 점심시간도 다되가는데 국시 한그릇 사주소?

    최형님: 알았다 빨리 튀어온나...딸깍!

     

    예 하고 대답하고 가다가

    요세 늘 혼자 식사를 하신다는 스쿨장님 생각이 나서 젓가락 하나만 더놓으면 될긴데 이래 생각하면서

    전화하니 우짠 일인지 주중에 그것도 3명이나 텐덤비행자 있어서 비행가고 있다네....

    하여튼 스쿨장님하곤 우리말로 삔도가 잘안맞는다....이래 생각하면서 전화 끊을려고 하는데..

     

    스쿨장:  "니는 맨날 나 약속있는날만 전화해서 한잔하자니 밥묵자니 그렇더라..우째 알고하는것 처럼"

                     오늘은 그냥 구랭이 담넘어 가듯 하지말고 템덤 후딱하고 올테니 저녁에 시간비워나라 딸깍!!!!

     

    이리하야 최형님,스쿨장님,균이 ,상길햄등등 데여섯분 모이시고는 자리 딱안자마자

    협공들어오면서 우헥이 술먹이지마라 또잔다 균이니는 가나안가나 잘보고 지키라하고

    이기말이 됨니까?

    뿜빠이라는 좋은제도놔두고 말이지.....

     

    이미 카드는 끌어뿟고 지나간 버스니 담에 비오는날 비~~~~행하면서 본전 찾아야 될듯 싶습니다

    날도 덥고 요세 너무 홈피가 조용하길래 웃자고 한번 몇자써봄니다

    회원님들 건강조심하이소~~~^^*

     

     

  • profile
    규니 2010.07.29 13:03

    대리비가 없어 집사람한테 태워돌라하고 일두헴 집에가니

    그 덥디더운 날에 봉고밴 차량 뒤에 공기도 안 통하는 찜통에 태우시고.....

    거기다가 일두헴 그안에서 담배까징 태우시공.....

     

    그래 도착한 동봉구이......

    들어가니 이미 시작된 비행.....

    뒤이어 이륙 했는데 옆에서 들리는 소리...

    이륙장 사용료에 관한 이야기.....

     

    어차피 난 돈이 없고 벌써 이륙했기에 생가고 있었는데 

    비행 한참 중이던 풍뎅이 히야가 계산대에 턱 하니 탑랜딩 하디만 쭉~~~ 그리더만

    인상 오만상 쓰고 다시 이륙하시고선....... ㅋㅋㅋㅋ

     

    우째됐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종종 부탁 드리겠습니다. ^^ 

  • ?
    남선달 2010.07.29 13:44

    송아지 물건너 갔고 버스 지나고 손흔들기라~~~~~!!

    전부들 그래도 사연이 있고 할말들은 계시구만.......ㅎㅎㅎ

     

    쩝!!! 갑자기 술이 확~~~~ !!땡기네~!!

    어이!!  홍교수 우리도 한번 고기 꾸우러 가자~!!

    요즘 날이 하도 덥어서 체력이 딸린다.....날로 된 고기든 구븐 고기든 단백질을 보충좀 해야 되긋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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