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비행 안한지가 무려 1년여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그 사이 귀여운 토끼도 하나 만들었죠 이제 5개월이 넘었으니 제법 커버린 딸이 방실방실 웃을때 피로가 저멀리 간답니다.
아마도 늦게 결혼한 복이 아닐런지..?
다들 두루 두루 잘지내시죠?
클럽에 이런저런 회사기념품을 들고 한번 찾아뵈야 하는데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음에 죄송합니다.
5월 일정을 보니 5월마지막주에 생체협행사를 하는 모양인데
행사홍보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홍보를 하고 싶네요
그리고 여건이 주어진다면 방송촬영도 함께 묶어 연계를 해보고 싶네요
클럽장님께서 의견을 개진해주시면 일정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병습씨도 비행을 재개했다는데 저도 여건이 만들어지면 하려고
합니다.
전번에 수목원에 갔다가 수목원위에 패러글라이딩 두대 날라다니는거
보니 부럽더군요
아마도 클럽장님 또 한분이 두분이 날던데요
그러나 여전히 나의 비행은 ing입니다.
암턴 짧은 시간에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즐겁고 안전한 비행이 최고입니다.
높이 날고 멀리가고 큰 비행도 좋치만 난다는 그 자체의 즐거움과
안전의 비행이 최고가 아닐런지...?
안전비행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