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요  오늘몇번을 날개짖을 하다 땅바닥에 머리를 처박고
어미새(공군사령부) 의 호된 질책을 받어며 더디어
둥지를 뜨나   하늘에 날개를 펼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미새(공군사령부)
그동안 얼마나 걱정과 염려가 크셨겠습니까?
행여 다치지나 않을까
정말제대로 할수 있을까
순발력이 뜰어지고 민첩하지 못한 아기도요에게
인내와애정으로 지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충직한 부하로서 지도에 따르도록 더욱 노력하고
우리크럽의 인화에 노력할것이며
선배님들의 애정어린충고와 지도를 바라면서
우리크럽의 발전과 여러선배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화평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원드립니다
이모든것 지저스 크리스트의 박애정신으로
사카모니 시탈트의 자비심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