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비행을 마친 후 착륙장에 대기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있다가 밝은색 기체였던 것 같은데
착륙하더니 이후 후방으로 기체 세우는 연습을 하더군요
한참있다가 다른 분(기체를 보니 초보자분)이 착륙을 하는데도
그때까지 보면서도 기체를 쓰러트리지 않고 계속 연습하더라구요
그 착륙하려던 분은 당황한 듯 보였고 과도한 고도깍기와 조작에 들어서더니
이내 후방연습을 하던 글러이더 전에 착륙할려고
발버둥 치다가 그만 세면보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설상 같은 팀이라고 할지라도 그러한 행동은 무모한 행동입니다.!!!
그때 그 후방 연습하던 글라이더가 없었으면 안정적으로 착륙을 했을
상황이었고 그 고도에서 브레이크를 안당기거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대로 진행하더라도 후방연습하던 글라이더에 걸릴 고도였죠
그러나 그분은 보면서도 무시 했습니다. 알아서 착륙하겠지라는 식으로계속 연습하더군요
그분 상황파악도 안되는 것 보니 초보도 아니고 어디서 막배운 분 같아보였습니다.당연히 비켜줘야 하는 건데 ...
그분 이글 보면 글라이더를 접던가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십쇼
그런데 한참 있다가 밝은색 기체였던 것 같은데
착륙하더니 이후 후방으로 기체 세우는 연습을 하더군요
한참있다가 다른 분(기체를 보니 초보자분)이 착륙을 하는데도
그때까지 보면서도 기체를 쓰러트리지 않고 계속 연습하더라구요
그 착륙하려던 분은 당황한 듯 보였고 과도한 고도깍기와 조작에 들어서더니
이내 후방연습을 하던 글러이더 전에 착륙할려고
발버둥 치다가 그만 세면보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설상 같은 팀이라고 할지라도 그러한 행동은 무모한 행동입니다.!!!
그때 그 후방 연습하던 글라이더가 없었으면 안정적으로 착륙을 했을
상황이었고 그 고도에서 브레이크를 안당기거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대로 진행하더라도 후방연습하던 글라이더에 걸릴 고도였죠
그러나 그분은 보면서도 무시 했습니다. 알아서 착륙하겠지라는 식으로계속 연습하더군요
그분 상황파악도 안되는 것 보니 초보도 아니고 어디서 막배운 분 같아보였습니다.당연히 비켜줘야 하는 건데 ...
그분 이글 보면 글라이더를 접던가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십쇼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일요일 대구의 전 클럽이 원정산에 모여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 특히 각 클럽의 초급자들이 많이 보이던 것 같아 신경이 많이 쓰이던데 그런일이 있었다니안타깝네요. .
착륙장에서 후방연습도 좋지만 비행자가 우선이기때문에 지상훈련을 하다가도
글라이더가 들어오면 당연히 접고 착륙공간을 확보해줘야되겠지요.
후방연습을 했다고 하는걸 보니 완전 초보는 아니고 어느정도 비행을 한 사람
같은데 그런 행동을 했다니 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글 쓰신분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일이 있음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지적을 해서 시정토록 하는 것이 여러 사람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