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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는 식용유를 울리브유로 쓰자...
몸생각해야지...

준비하랴... 거둬 먹이랴...
고생했다......
먹는건 쉬워도... 맘먹고 재료 준비하고....
그릇 가지고 오고 보통 일이 아닌데...

여튼 여러사람 잘먹고 ...
굽느라 고생혔.........다.

찌짐 문 회원님들 댓글달아
칭찬좀 해 줍시다......

나누기는 쉬워도
한 사람이 여러사람 거둬 먹이는 일은
금전적으로는 둘째치고 마음 씀슴이가 어렵씀다...

여성회원 딸랑 둘 있는데...
나머지 한사람은 뭐......야아....

반성해라.....설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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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 2007.09.17 19:45
    아~~ 비도 오고 뱅 몬해서 서글펐는데...
    간만의 찌짐이 날 위로해주더이다~~ ㅋ ㅑ ~~~
    정말 감사했습니다!!!
    줄루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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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쭐루민경 2007.09.17 22:13
    딸 팔아먹은 계모가 욕안먹을라고 계략꾸민건데...ㅋㅋ
    칭찬은 무슨....부끄럽구로...
    실력이 없어서 찌짐 얇게 꿉지도 못하고...
    탈까봐 기름칠 너무 해서 젓가락이 미끈거리고...
    드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ㅎㅎ

    막판에 2년차 주부 혜정이의 등장으로 완전 기 죽었습니다.
    얇고, 기름 별로 안두르고,
    앉아서도 잘뒤집고(난 찌짐 두동강 날까봐 일어서서 뒤집었는데..ㅠ.ㅠ)
    노련한 모습에 살짝 부럽고...ㅋㅋ

    다음 비오는 일요일은 좀더 노련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빈대떡, 장떡 여기에 도전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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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07.09.17 22:29
    자수 합니다....딸 팔아먹은 계모라는 말은 제가 했네요...ㅎㅎㅎ
    먹는 사람은 쉬워도 그렇게차려 와서 만들기 힘들지요...내가집 에서 자주해봐서 압니다...ㅎㅎㅎ 민경이모 수고많이 했습니다...말그대로 별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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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글라이더 2007.09.18 10:43
    찌짐 드신분들이

    빨간글라이더....몽.....선달성님..
    3명뿐인가???

    아주 많은 인원이 드신걸루 아는데.....

    사업이 아주 바쁘시거나....
    빅버드 홈피에 관심이 업거나......
    컴...................맹!!!
    3개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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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김기주) 2007.09.18 12:32
    민경이가 준비한 찌짐도 맛있엇고, 듣고 또 들어도 더 들어야하는 기초교육도 젬 있었고 또 그 날 따라 그렇케 많은 분들이 오셔셔 아--- 주 좋은 분위기였는데 그만 제가 분위기 다 흐트려놓아서 죄송했습니다....

    비행을 하면서 나 자신 수양하는부분도 많았는데 아직 모자라는부분이 많은것같아 차츰 더 노력하는모습을 회원여러분에게 보이겟습니다

    그리고 성욱아ㅎㅎㅎ 멍석깔면 더...........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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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현 2007.09.18 14:05
    아이쿠 글을 이제 봤네요

    오랫만에 클럽에서 회원님들 뵈니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거기에 찌짐까지 너무 잘먹었어요.

    담에 비오면 내가 민경씨 맛난거 해주께요.

    에... 뭐있을까 잡탕라면 정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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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비 2007.09.18 15:02
    누나야 잘묵었데이~~~

    복수는 잊지않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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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2007.09.18 16:28
    나는 못 묵었심니더 담에 또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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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환 2007.09.19 20:21
    맛있는 냄새는 솔솔 나고 . 무심한 클럽장님은 계속 교육하시는데 .눈과 귀는

    클럽장님에게 향하고 있었지만 나머지 내 신체기관은 온통 민경이 손아래 후라

    이팬 쪽으로 가있었지 ㅋㅋ

    그날따라 승욱이형 앉은 자리가 얼매나부럽던지..

    모양새는 별루였지만 오랜만에 정말 맛난 찌짐 잘묵엇다.

    담에두 어떻게 안될가? 매운고추 들어간걸루????????
  • ?
    어니 2007.09.21 17:32
    아니~~그런일있었어??????
    마시서겠당~!! (ㅡ,.ㅡ)
    줄루언냐~~
    나도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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