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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3:03

시집.....

조회 수 875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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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보냈습니다..ㅠ.ㅠ
전주로...
혼자 딸랑 보내서 외로울텐데..
잘지낼란가 모르겠네요.
남편사랑 하기 나름이라고 하던데..
잘해서 남편한테 사랑받아야 될텐데...

그동안 니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다.
아팠던 기억도 있지만 신났던 일들이 더 많았으니
고맙게 생각한다.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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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김기주) 2007.09.13 19:32
    시집 잘 갓네-----
    맨날 보리문디들 쏙에 보리밥만 묵다가 전주 비빔밥 묵어면
    시집 댁낄로 잘 간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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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07.09.14 12:33
    무형물도 정이 든데니까요...
    먼저 저는차를 한번바꾸려고 했는적이 있엇는데 이놈이 10년가까이 쓰다가보니 정이엄청 들었는지 팔기가 정말로 힘들더라구요...
    그때 처음알았습니다...자신이 쓰던물건에도 정이 든다는것을 ...폐차될때 까지 쓰기로 했습니다..혹시압니까? 나중에 차무덤이라도..????ㅎㅎㅎㅎㅎ

    민경이 이모는 줄루에 애착을 가지시는걸보니 먼저쓰신 기체도 사랑을 듬뿍 받았지싶네요...너무서운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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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려온넘 2007.09.15 18:15
    캬..난 또..
    제목만 보고 조총님이 여동생 시집보낸 줄로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