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갔던곳이 장동해수욕장이며, 그곳에 있는 팬션을 확인했는데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으며, 민박이 있는데 시설이 너무 형편없고 딸랑 작은 방만 몇개 있다고 합니다.

여수는 팬션이 거의 없으며, 돌산대교 근처에 하나가 있는데 32평이 30만원이라고 하네요.(이것도 이제는 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바닷갸 팬션을 잡으려고 팔방으로 알아보았으나 겨우 잡은 곳은 너무 멀리있네요..

여수에 현재 바람 방향이 장동해수욕장은 남서~서 라서 바람이 잘 않맞고, 시청 근처의 망마산이 남동~남서라서 바람이 맞아서 비행을 거의 거기서 한다고 합니다.

망마산도 바닷가에 있어서 비행하면서 경치는 좋다고 하며, 지난주에는 충주팀들이 와서 장동과 망마산에서 비행하고 시청근처 여관에서 묶었다고 합니다.
(이곳 여관이 깨끗하고, 방도 큰게 있다고 하네요)

경치좋은 바닷가에서 팬션 잡아놓고 낚시도하고 해수욕도 하면 좋은데 현재는 팬션이 없고 민박은 집이 어떨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큰 탠트를 갖이고가서 바닷가에서 놀다가 잠만 시내에 나와서 자는 방법도 있고, 당일 가서 바닧가에 민박이 괜찮으면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청(망마산)과 장동해수옥장은 한 30분정도 거리입니다.

참고로 여수 한정평회장님과 여러번 통화했으며, 추천해주는 코스이니 참고 바라모며, 당일날 가서 숙소 등은 확정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동선씨...

공항과 비행장소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여수를 갈려면 공항을 지나가야 하므로 아침에 가는 팀이 공항에서 픽업해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