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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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24회 비행 : 2013. 07. 14(일요일)

   - 장소 : 구지 대니산      - 풍향/풍속 : 남 ~ 남서 / 10 ~ 15km/h      - 날씨 : 구름 많음

   - 기종 : 볼레로3               - 고도 : 408 + 100m                             - 비행시간 : 40' [00h 00']


   - 22회 비행

      2주만의 비행에 설레는 마음으로 이륙했습니다.

      착륙장으로 향하는데 부드럽게 붕붕 띄어주는걸 느끼면서 착륙장으로 향했습니다.

      바람방향 확인하면서 고도도 감각을 익히면서 또 한번의 착륙연습을 했습니다.


   - 23회 비행

      차가 올라가기전에 급하게 기체를 챙겨서 한번더 이륙장에 올라갔습니다.

      이륙장에선 앞쪽의 비소식에 얼른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급한탓이었을까요..산줄에 나뭇가지를 걸고 나갔습니다.

      피칭에 산줄을 털어봐도 떨어지지 않네요.

      그대로 착륙장으로 향했습니다.

      방향 확인후 착륙장으로 들어가는데 브레이크 코드 조작이 급했는지 살짝 쿵. 후 착륙했습니다.


   - 24회 비행

      장쉐프님의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힘내서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준비 후 이륙하고 착륙장으로 향했습니다.

      스쿨장님의 콜을 듣지 못하고 착륙장으로 향하던중 국장님의 왜 나오냔 말씀에 기분 좋아라하며 얼른 들어갔습니다. 헤헤^^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곳 저곳 왔다 갔다 계속 했습니다.

      하다보니 조금 조금씩 고도가 올라갔습니다.

      언제 또 기회가 올새라 열심히 왔다 갔다 했습니다.

      무전으로 들리는 비바람 소식이 아쉬웠지만 바로 착륙장을 향했습니다.

      고도가 꽤 높아서 귀접은채로 착륙장으로 가던중 국장님의 지시하에 B스톨을 체험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이해력부족으로 라이져 다른것을 잡아당기다 바로 잡고 B라이져를 잡아당겼으나 잘 당겨지지 않았습니다.

      다른것을 잡아당기나 생각하던중에 고도가 많이 떨어져 체험해보지 못하고 착륙했습니다.

      착륙후 대연이형이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또 체험해볼수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즐거운 비행이었습니다.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더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 profile
    쓰리공 2013.07.19 09:56

    재민이도 이제 비행에대한 재미를 느끼기 시작히는구나 ㅎㅎㅎㅎ

    맨날 쫄만 타다 릿지도하고 열도잡고 장시간 하늘에 떠있으면 그만큼 기분좋은건 없지......ㅎㅎ

    근데 아무리 잘놀아도 그날 이착륙이 깨끗하지않으면 먼가 찜찜하고 그렇터라

    좀더 멋진비행을 위해 틈틈히 동영상보며 이륙자세나 착륙자세를 이미지트레이닝하는것도 나쁘지않지싶다

    ㅎㅎㅎㅎ......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동생이라고 몇마디 떠들어본다..........ㅋㅋㅋㅋㅋ

  • profile
    버드맨 2013.07.19 11:09

    비행하면서 노는거 보니까 잘하고 있더라.

    그렇게 바람이 좋을때는 사방을 잘 살피면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해가면서 비행하면된다.

     

    중요한 것은 바람과 열이 좋아서 놀도록 했는데

    아직은 하늘에서 노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습조종사 교육생은 이, 착륙을 숙달시키기 위해서 교육하는거니까

    이, 착륙을 완벽하게 내걸로 만들수 있는 노력을 해야된다.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다양한 기상에서의 충격없이 부드러운 이, 착률이 되도록

    노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