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구지 대니산 남좌 이·착륙장 - 날씨: 흐림(강수확률 30%) - 풍향/풍속: 남풍/2~3(m/s) - 기온: 18도 ~ 28도 - 습도: 65% |
|||
상황 |
개선방향 |
느낀점 |
|
이륙 |
A라이저를 늦게 놓음 |
A라이저를 45도가 되었을 때 놓으면 견제 및 확인/조종 시간에 여유로워짐 |
아직도 A라이저를 놓는 타임이 늦음 |
릿지
|
처음에 바람을 배풍으로 맞고 왔다갔다하다가 통제가 안됨 |
어느정도 견제를 주어 속도를 늦추고 바람에 대각선으로 밀려서 산의 사면을 타고 이동함(몸의 방향은 바람의 대각선이 되도록 유의) |
바람을 배풍으로 맞고 오면 너무 빠른 속도가 되고 통제가 불가능해짐 |
좌측 산 능선에서 상승될 때 우턴을하고 우측 산 능선에서는 좌턴함 |
바람을 안고 턴하며 반대로 턴하면 산으로 쳐박힐 수 있음에 유의 또, 착륙장 뒷면 사면으로 넘어가면 하강바람으로 인하여 돌아오지못할 수 있음에 유의하기 |
||
열 비행 |
동그랗게 조종되지 않고 찌그러지고 바람에 밀려서 어디론가 알 수 없는곳으로 감
|
바람을 배풍으로 맞을때는 뒤로 밀리는데, 이때 조종줄을 더 당겨서 동그란원을 만들어야함 |
마치 열이 나를 퉤!하고 뱉어내는 기분임 머릿속에 원을 4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바람의 방향에 맞춰 조종하려고 노력하면 좀 나아질까 싶음 |
이때 글라이더가 각이 너무 많이지지 않도록 반대쪽 조종줄도 10%정도 당겨주면 팽팽도는 것이 방지됨 |
|||
착륙 |
마지막 순간에 100% 견제를 잡지않음 |
마지막 순간에는 항상 100% 견제를 줘야함 |
바람이 강할 때 착륙시, 견제를 주면 금방 속도가 줄어들음 |
항상 생각하는 비행을 하는 청아는 앞으로 훌륭한 파일럿이 될 듯.
너무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씩 배워 나가면서 몸으로 익히자.
지금처럼 만 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을 할 수 있을거다.
청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