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박종진 화원팀장님의 리드로 정신없이 화원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수차례가본 화원이지만 누구랑 가느냐, 어떻게 가는냐에 따라 상황이 항상 다른것 같습니다.
앞으로 화원유원지를 가시게 되는 분들께 작게나마 정보공유가 될까 하는 마음에 영상 올립니다.
오전 비행때 고생하시며 달성노을공원까지 가신 총무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쉽지만 함께 할수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광진,민규,대연,석현. 바보4형제 같지만 호위무사4총사였던거 아시죠?? ㅋㅋㅋㅋ
오후 비행때 리드하며 희생한 대연이 너무 고생많았고 계향이형님도 아쉽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금계산에서 세명이서 학익진으로 열사냥 하였지만 운좋게 저한테만 열이 걸려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같이 내려야 하는데 대연이의 배려 덕분에 화원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뒤늦게 날아온 민규형도 고생많았어요.
정록성님!!!!! 화이팅!!!!!!!!!!!!!
그래 이 번 영상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영상이니깐..용서하마..
와....동동주.파전.도토리묵.잔치국시..먹을려고 고도도 좋고....더 갈수 있는데
다 포기하고 내리는 희생정신 역시 먹는거 앞에서는 장거리도 필요없다...
이런 교훈도 좋네...ㅎㅎ
비행보다 동동주에 파전..도토리무침..에이 침고여라..부럽다..먹는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