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비행을 시작 하면서 막연하게 꿈꾸던 부산입성을 할수있는 행운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비행이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고프로가 없어 휴대폰으로 조금밖에 촬영을 못하였지만 짧은 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스쿨장님 국장님 비롯하여 많은 선배님들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또는 따로 날아간 여러 회원분들, 각자 최고기록을 많이 세웠던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만사 제쳐두고 픽업 오신 태봉이형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날의 비행으로 힘든 코로나시기를 웃으면서 지내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영상보면 두근두근 하고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안전하게 즐거운 비행 할수있는 빅버드 일원이 되겠습니다.
너의 행복이 곳 나의 불행..ㅠㅠㅠㅠ
구지 이런 영상 안 올려도 된다...약국 가야지 되겠다..
배 아플때 먹는약 사려...안과도 가야지 되겠네...눈도 잘 안보이네...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