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0일 대암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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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가듯 당당한 비행을 하시는 손팀장님.
비행의 기술은 부럽지 않으나 비행의 색깔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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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는 리그전 선수들 머리위에서 고도 잡고 있는 김민규 회원이 오늘의 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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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산의 특징이 시선을 집중 시키는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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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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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 있는 챌린저 리그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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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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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에 들어간 김태경 선수 ~~ 추카추카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글라이더 사진은 프레임에 채워 넣어야 노출이나 기체의 아름다움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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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길잡이...
아마도 홍필표 진주패러 팀장님 같은데...헬멧은 아닌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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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기체가 아름답게 보여 한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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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선수도 골에 입성 했네요,~~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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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양도 돌리고~~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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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엔 충돌하여 보조산을 깐 두대의 기체가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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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기체위에서 열을 잡고 있는 박성용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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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치는 김진의 양.
진의야 발걸이에 발을 올려놓으면 좀 더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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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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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의 시간이 흐른후에야 구조대가 도착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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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능선에선 필사적인 살아남기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들판으로 진출했다 되돌아온 박종진, 백승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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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0일 대암산-2
photo by saracen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