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6일 대니산-2
이륙순간을 측면에서 잡았습니다.
이륙장면이 모두 개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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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처럼 움추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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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허공에 날리는 윤태봉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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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이륙은 아버지와 똑같기 때문에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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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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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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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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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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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생초짜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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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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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천 형님은 일단 글라이더를 먼저 던져놓고 몸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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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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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륙하여 열잡고 있는 신동훈 회원과 박종진 회원을 따라갑니다.
나하곤 비행 타이밍이 죽어라 하고 안맞는 사람들이라 내심 기대를 하고 이륙을 했습니다,.
신동훈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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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리다....돌리다 600정도로 떨어진 순간이 한번의 찬스였습니다.
남쪽이다보니 북쪽과는 숲의 식생대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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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이라 해도 1,000m 상공은 찬바람이 가득합니다.
올해 첨 1,000을 찍고 착륙합니다.
ㅎㅎ 태진천 형님이 찍기판 위에서 실속 직전의 액티브한 착육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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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비행한 아버지가 망원경으로 탑비행을 하고 있는 아들을 지켜봅니다.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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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는 교육생 신분을 벗어난 첫비행을, 회원들에게 큰절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 감사합니다. "
진의야 우리 이쪽에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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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6일 대니산-2
photo by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