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으로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갑니다.
금강산도식후경
식사후 식구경
식구경후 사진찍고 비행하러 경주로 갑니다.
새로운 이륙장은 인공잔디(?) 비슷한것이 깔려있습니다.
고참선배님들 비행장면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봉희아저씨의 몸개그(?)ㅎㅎ
새로운 촬영법이 등장합니다. 기체한가운데서 촬영을.!!
어라..어디가요
푸쉬시 사뿐히 나뭇속으로 들어가는 동훈이아저씨
용철아저씨의 기체를 이불삼아..
구..구두비행..
거의 짬별로? 이륙을 하고 저도 이륙합니다.
오늘은 더 겁없이 카메라를 꺼내 여러장 사진을 찍어봅니다.
석현이오빠도 찍어보고
손팀장님도 찍어보고
용철아저씨도 찍어보고
착륙장도 찍어보고
제가 타고 있는 기체사진도 찍어봅니다. 하지만 이내 얼어버린손에 메라는 집어넣고 그냥 착륙장으로 직진합니다.
사진도 금새 올렸네...수고 많이 했어..
사진 잘 보고 간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