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쓸때 없는 사진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제가 보기에 이쁜것들만 몇장 추린 것이 윽수로 많네요~~
스크롤 압박이 굉장할 듯...
시작합니다~~
북서 이륙장...
바람이...
북자에서 시작해 북동 -> 남동 -> 남 -> 남서 -> 서...
온종일 한바퀴를 꽉채워 돈 듯한 날씨입니다.
승우형나가고... 남짜로 돌아들어오네요~~
결국 승우형 혼자 북자착륙장에 남겨진채 우리는 남짜이륙장으로 이동합니다...
뭐... 저도 그런적 많아요~~ㅜㅜ
짜잔~~ 남짜 이륙장입니다~~
500회의 위업으로 아주 부드러운 이륙을 오전에만 보여주셨던...ㅋㅋ
다들 붕 붕 잘도 나는 멋진 모습이었지만...
전 전혀 부럽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예쁘고 귀여운 바카사랑~~^^;;
아버질 모시고 온 착한 딸이네요~~
오후비행이 시작되고...
놀로오신 탑손!!!
놀러오신 이종섭팀장님과 형수님...
100회가 넘도록 전방만 고집하는...
전방을 잘하면 후방은 그냥 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인애는 200회까지 전방만 해라~~
사람들이 처녀비행 하니니깐... 뭔가 이상(?)하다고 하셔서... "첫비행"은 촌스럽고...
"Virgin flight" 축하드립니다아~~
남규형님... 한우얻어먹으러 합천 갔어야 했는데...
"Virgin flight" 축하드립니다~~
규니형~~ 저는 서명 없에 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