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3일 대니산

 

#1

 

 

 

#2

 

 

 

#3

 

 

 

 

#4

오늘... 바람과 열이 적당하여 큰 맘먹고 비행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가지 실수를 했네요..

 

 

 

#5

첫째가....렌즈를 자동모드(AF)로 사용한 것이고..

둘째가 풀페이스 헬멧이 사진을 찍기에는 아주 부적합하다는걸 생각 못했습니다,

그래서 30여장의 사진중에서 쓸만한 사진이 없네요.. TT

 

 

 

#6

아뭏튼... 중간능선 에서 R2 200 ~ 270 사이를 유지하는 비행을 하면서 ......

나를 중심으로 크게 돌아가는 응두부터 한캇트..

 

 

 

#7

^^! 

알투가 내 밑을 지나가다니.... 이런일이....하하

박대장님,  글라이더 상판 구경 첨하시죠?

내가  구상하고 있는 능동형 항공촬영용 헬멧이 완성되면 좀더 깔끔한 사진이 될것도 같습니다..

 

#8

 

 

 

 

 

#9

 

 

 

 

 

#10

 

 

 

 

 

#11

........흐흐흐흐

수환씨 미안타...

포도밭이 제일 약하다 보니 올릴수 밖에 없네~~ 그려

 

 

#12

그래도... 포도밭이 안좋으나...?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라는 시도 있는데..히히

 

 

#13

봐...밑에 모내고 있는 곳에 들어갔으면 욕 많이 봤겠제..?

 

 

 

#14

포도밭에 조금 더 낭만적이지..흐흐

 

 

 

#15

근데..쩌기서 여기까지 우예 왔노?

 

 

 

#16

 

 

 

 

 

#17

형님...이야기는 10년쯤 뒤에 할께요.. ^^!

 

 

 

#18

응두 착륙모습을 볼때면..

왜.. 어린이날 기념 낙하는 특전사가 생각이 날까요...

 

 

 

 

#19

 

                                                                                                      2010년 6월 13일  구지 대니산에서..         사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