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철 안전비행

 

이제 3월 봄의 시작입니다.

 

지난 1일부터 장거리비행을 할 정도로 기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만

반면에 거친기상이 되어 비행에 위험한 계절이기도 한

고급자들은 기록을 낼 수 있는 기회이고,

초급자들은 좀 더 조심해야 할 계절이기도 합니다.

 

지난 3. 1일은 고급회원을 인솔하에 중급비행자와 장거리는 안되지만 비교적 좋은 날씨라

초급자 2명도 함께 장거리비행을 보내서 멀리는 양산까지 한전하게 비행한 날이었습니다.

장거리를 비행한 모든 회원들께 축하드립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봄철은 2중적인 계절입니다.

3. 1~2일 비행을 잘 했었다고 너무들 분위기가 들떠 있는거 같은데

봄철은 위험한 계절이기도 하기에 보다 더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기상에 따르면서 조심해서 비행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가 달아오를 때 사고가 날 확률이 높으며,

특히, 초급자들은 위험한 상황을 겪어보지 못했고, 비행경력과 경험이 부족한데

장거리비행을 했다는 자부심으로 장거리비행은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마음이 자리 잡는다면 엄청난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비행은 한번의 방심이 평생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과 후회로 연결된다는 생각으로 자중하고,

이륙부터 착륙까지 방심하지 말고 안전을 생각하면서 비행하도록 합시다.

 

2) 보조산 재포장

 

이제 봄이고 거친기상이 시작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우리스쿨은 1년에 한번씩 보조산을 재포장하고 있습니다.

매번 강조해도 안하는 회원들이 있는데 본인의 안전은 본인이 책임져야합니다.

이제 봄철, 비행에 주의해야 할 계절이기에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보조산 재포장 하지 않은 사람은 수시로 스쿨에 와서 재포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