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일지

|  회원의 비행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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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토요일
보현산1100M
오후 두번재 비행(39)..
이륙하지도 못하고  하네스에 앉는 바람에 매미가 되었습니다..
지상연습의 과부족이 부른  당연한 일인줄...

그날   보현산의 지는 석양을 보며 나무에 걸린 캐노피를 걷어내느라
무지하게 고생하신 석헌, 주근씨 정말 정말 미안,, 죄송..하구요.
착륙장에서 캅라면으로 허기를 메우며
장시간 기다리신 분들(동일형부, 우성주오빠, 폴씨, 수호씨,)
다음엔....원정산으로 갑시당... ^  ^
  • profile
    버드맨 2006.10.17 21:00
    ㅋㅋㅋ 드뎌 파일럿의 길로 들어섰군요.
    부족한 부분은 지상훈련으로 메우면 되지만, 이륙시 앉는 버릇은 중고참이
    되어간다는 뜻이지요.
    다시한번 이륙자세를 되세기면서 이륙 슬럼프를 벗어나야 내 것이 됩니다.

    그런 다음엔 또 착륙 슬럼프가 오지요
    이것 역시 부단한 연습과 교육생때 배운 것을 상기하면서 극복해야합니다.

    한단계 한단계 발전하는 과정이니 두려워 마시고 부단한 연습을 하시고
    이번주는 좋아하는 대암산? 혹은 원정산? ㅋㅋㅋ 그렇게 합시다.
  • ?
    1000 2006.11.09 21:28
    용감한 미즈 윤 늘 안전하고 즐건 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