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회비행 8월30일 합천대암산 (토요일)
오늘은 오전반 ...교대가 일찍다
교대하자마자 총무님께 전화하니 합천대암산으로 간다고 한다(남대구 톨게이트 가는중이란다) 나는 서대구 톨게이트 빠져 나가는 중 (잘~알하면 잡겠다) 밟아라~ 밟아 합천 톨게이트전에 잡을줄 알앗는데 합천 톨게이트 지나 국도로 조금가니 저앞에 따블켑이 보인다
식당에 같이 도착하여 점심 한그릇 먹고 하사장님 뒤늦게 합류하여 이륙장으로 출발
“조~오~쿠나~!! 바람 멋지게 들어오는구나“ 예감이 괜찮타
준비하는 동안 타팀에서 텐덤이 이륙하자마자 막바로 상승한다
근래에 보기드물게 날이 좋은것 같다 한선배 이륙하고 호근씨 나가고 이륙준비 한다..
남선달 이륙하려하니 바람이 약간 거칠어 진다....클럽장님 바람이 조금 강하니 견제를 조금빠르게 하라고 주문 하신다...라이저를 당기니 뒤로 확 당긴다...두어걸음 뒤로 밀리고 견제 잡아 이륙한다(청도에서 이륙하다 다친이후로 이륙을하면서 매번 긴장을 했었는데 요근래에 들어 이륙에 조금씩 다시 자신감이 붙는것 같다)
이륙하자마자 막바로 상승 한다“우측에 골이니까...약간 상승하여 우측능선으로 넘어 가세요”
클럽장님으로부터 콜이 들어온다.
우측능선에서 놀다가 한번 돌려보자 싶은 상승을 한다...몇 바퀴 돌리니 상승 하다가 뒤로 드리프트 되는 모양이다 ...이륙장 뒤로 넘어 가지말라고 클럽장님으로부터 콜이 들어온다
자르고 앞으로 나온다 ....위에서 조금 놀다가 돌려볼만게 하나 걸린다...한바퀴 돌려본다 반 바퀴 정도 바리오가 울다가 도로 빠진다...왼쪽 안으로 더 밀어 넣는다...두바퀴 만에 한바퀴 도는 동안 계속해서 바리오가 운다 “됐다~!! 이놈 잡고 늘어지자” 큰상승은 아니나 계속해서 바리오가 울면서 상승한다...거친감도 없고 계속해서 상승한다.
밖으로 밀어 낼때마다 열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왼족 코드를 견제를 하면서 체중을 싣고 계속 돌리다 보니 팔에 엄청 힘이 들어가면서 팔이 아프다(요놈은 놓치기 싫다 악착같이 물자) 이륙장이 점점 멀어진다...속이 뻥~뚤리는것 처럼 기분이 좋다
클럽장님 콜이들어와 바리오보니 496~~ “에게~!! 꽤한참 돌렸는것 같은데 별로 못왔네..ㅎㅎㅎ” 상승이 끝난다...놈을 놓쳤는지 상승이 끝인지 근방을 돌면서 찿아봐도 없다.
고도가 많이 까이고 여기저기 찿아 보다가 이륙장 좌측에 보니 그쪽이 상승이 낫다....호근씨와 하사장님 엄청 올라가 잇다...이륙장 좌측으로 넘어가본다...별반 상승없이 놀다가 한놈 잡아 조금 올리다 놓치고 착륙장을 보니 호근씨 착륙 들어가고 하사장님도 착륙에 들어간다.....가운데 능선을 타고 착륙장으로 쭉내려 온다 ...착륙장 위에 열이많이 있다 고도가 까이질 않는다 내려오고 싶어도 못내려간다고 이야기만 들엇지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것 같다. 에이구~~!! 모르겠다 마음대로해라 착륙장위에서 돌면서 천천히 즐긴다.
산으로 쭉 뺏다가 내려와 고도 정리하고 착륙한다
“”선배님 들이야 자주 하시는 비행이지만 오늘은 내마음 스스로의 만족할만한 비행을 했는것 같다...내 스스로 열을 찿아 다니고 열을 잡고 어느정도 고도도 잡아보고 기분좋은 비행을 했는것 같다“”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기분은 정말로 상쾌하면서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다.
오늘도 즐거운 비행이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신 여러 선후배님 들게 감~솨
오늘은 오전반 ...교대가 일찍다
교대하자마자 총무님께 전화하니 합천대암산으로 간다고 한다(남대구 톨게이트 가는중이란다) 나는 서대구 톨게이트 빠져 나가는 중 (잘~알하면 잡겠다) 밟아라~ 밟아 합천 톨게이트전에 잡을줄 알앗는데 합천 톨게이트 지나 국도로 조금가니 저앞에 따블켑이 보인다
식당에 같이 도착하여 점심 한그릇 먹고 하사장님 뒤늦게 합류하여 이륙장으로 출발
“조~오~쿠나~!! 바람 멋지게 들어오는구나“ 예감이 괜찮타
준비하는 동안 타팀에서 텐덤이 이륙하자마자 막바로 상승한다
근래에 보기드물게 날이 좋은것 같다 한선배 이륙하고 호근씨 나가고 이륙준비 한다..
남선달 이륙하려하니 바람이 약간 거칠어 진다....클럽장님 바람이 조금 강하니 견제를 조금빠르게 하라고 주문 하신다...라이저를 당기니 뒤로 확 당긴다...두어걸음 뒤로 밀리고 견제 잡아 이륙한다(청도에서 이륙하다 다친이후로 이륙을하면서 매번 긴장을 했었는데 요근래에 들어 이륙에 조금씩 다시 자신감이 붙는것 같다)
이륙하자마자 막바로 상승 한다“우측에 골이니까...약간 상승하여 우측능선으로 넘어 가세요”
클럽장님으로부터 콜이 들어온다.
우측능선에서 놀다가 한번 돌려보자 싶은 상승을 한다...몇 바퀴 돌리니 상승 하다가 뒤로 드리프트 되는 모양이다 ...이륙장 뒤로 넘어 가지말라고 클럽장님으로부터 콜이 들어온다
자르고 앞으로 나온다 ....위에서 조금 놀다가 돌려볼만게 하나 걸린다...한바퀴 돌려본다 반 바퀴 정도 바리오가 울다가 도로 빠진다...왼쪽 안으로 더 밀어 넣는다...두바퀴 만에 한바퀴 도는 동안 계속해서 바리오가 운다 “됐다~!! 이놈 잡고 늘어지자” 큰상승은 아니나 계속해서 바리오가 울면서 상승한다...거친감도 없고 계속해서 상승한다.
밖으로 밀어 낼때마다 열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왼족 코드를 견제를 하면서 체중을 싣고 계속 돌리다 보니 팔에 엄청 힘이 들어가면서 팔이 아프다(요놈은 놓치기 싫다 악착같이 물자) 이륙장이 점점 멀어진다...속이 뻥~뚤리는것 처럼 기분이 좋다
클럽장님 콜이들어와 바리오보니 496~~ “에게~!! 꽤한참 돌렸는것 같은데 별로 못왔네..ㅎㅎㅎ” 상승이 끝난다...놈을 놓쳤는지 상승이 끝인지 근방을 돌면서 찿아봐도 없다.
고도가 많이 까이고 여기저기 찿아 보다가 이륙장 좌측에 보니 그쪽이 상승이 낫다....호근씨와 하사장님 엄청 올라가 잇다...이륙장 좌측으로 넘어가본다...별반 상승없이 놀다가 한놈 잡아 조금 올리다 놓치고 착륙장을 보니 호근씨 착륙 들어가고 하사장님도 착륙에 들어간다.....가운데 능선을 타고 착륙장으로 쭉내려 온다 ...착륙장 위에 열이많이 있다 고도가 까이질 않는다 내려오고 싶어도 못내려간다고 이야기만 들엇지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것 같다. 에이구~~!! 모르겠다 마음대로해라 착륙장위에서 돌면서 천천히 즐긴다.
산으로 쭉 뺏다가 내려와 고도 정리하고 착륙한다
“”선배님 들이야 자주 하시는 비행이지만 오늘은 내마음 스스로의 만족할만한 비행을 했는것 같다...내 스스로 열을 찿아 다니고 열을 잡고 어느정도 고도도 잡아보고 기분좋은 비행을 했는것 같다“”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기분은 정말로 상쾌하면서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다.
오늘도 즐거운 비행이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신 여러 선후배님 들게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