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2일 대니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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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을 모두 이륙시켜주고  마지막으로 나가는 김민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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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도 약빨고 추격비행을 시작합니다.

 

민규 덕분에 좋은 영상을 많이 보게 되는데

 

정작 자신의 모습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민규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습니다.

 

민규야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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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후덜후덜 떨릴정도로 풋바 밟고 1,000m까지  따라다녔습니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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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록 형님의 복귀비행입니다..

 

1,000m에서 귀를 접고 700까지 고도를 낮추고 김정록 형님의 비행모습을 지켜봅니다.

 

형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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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모드로 접어드는 김민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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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에 두번째 비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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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늦출수 없는 봄이지만 좋은 비행을 한 날이였습니다.

 

 

 

 

2017년 4월 22일 대니산-3

 

photo by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