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1일 대암산-2
.
.
.
.
.
스쿨장님이 첫비행자를 착륙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륙장은 손팀장님이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
.
.
.
.
착륙장에 약간 못 미쳤습니다.
배운데로 100% 확실하게 합니다.
.
.
.
.
.
축하합니다.
.
.
.
.
.
두번째 비행자 송선생님이 사면에 불시착 했습니다,
고도가 안돼는걸 보고는 밥먹다가 팽개치고 차몰고 달려갔는데.....정신을 차리고 보니 민규와 미희가 같이 왔습니다.
.
.
.
.
.
이륙장에서 알려주는 코스로 진입..
.
.
.
.
.
30여분을 오르다...결국 계곡쪽의 코스를 포기하고 돌아나갑니다.
워낙 수풀이 우거지고 경사가 심해 탐험의 수준이였습니다,.
.
.
.
.
.
초입으로 물러나와 미희와 민규를 돌려보내고
손팀장과 합류하여 능선으로 크게 둘러서 올라갑니다.
.
.
.
.
.
한시간을 등산후 만난 송선생님. ㅎㅎ
.
.
.
.
.
비행을 하다보면 교육생은 가끔 매미가 됩니다.
그래서 교육생 매미는 이야기거리도 안됍니다.
자전거도 첨 배울때 넘어지잖아요..
.
.
.
.
.
와우~~~ 장비도 없이 힘으로만 기체를 회수하는 손팀장님.
.
.
.
.
.
아이고....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엄따...
119 불러야 하나요?
.
.
.
.
.
결국 숲을 헤치고...갑니다.
.
.
.
.
.
대암산은 다양한 식생대를 보여주는 산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상당합니다.
.
.
.
.
.
대암산 착륙장에서는 교육생 두분이 지상훈련으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
.
.
.
.
패러가 도데체 뭐라고....땀을 저리 흘리면서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지...ㅋㅋ
.
.
.
.
.
비행을 정리후 오랫만에 화왕산으로 캠핑을 왔습니다.
낼 아침 일찍 다시 비행을 갈 생각입니다.. ~~
.
.
.
.
.
2016년 5월 21일 대암산-2
photo by 이호정
대암산...정말로 험하고 거친 곳...ㅎㅎ
더운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