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는 살면서 조금만 자기들과 다르면 이상하게 보는 경향아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울 권리도 있지만, 피우지 않는 사람은 나름대로 피우지 않을 권리도 중요합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개성은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수 형님은 우리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는 존재입니다.

각박한 세상사에 클럽에 오면 아무런 이권 없이, 편하게 만나고 웃을 수 있기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것 못지않게 클럽 회원들이 좋고, 우리들에게 웃음을 주는 분들은 그 만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론교육을 하면서 한번도 안 빠지고 나오기가 어려운데 지금까지 4회를 다 참석 한 것을 보면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도 강하고 많은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리는 글마다 리플 달아주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글 올리고 아무도 대꾸하지 않는다면 온라인의 존재 가치가 없겠지요.
항상 리풀 달아주고 격려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수 형님 때문에 웃을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한가지, 머리만 좀 단정하게 정리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