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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시였지만 빅버드 가족들 얼굴을 봐서 넘 반가웠어염~
언제나 반겨주시는 친정댁이라, 빅버드에 놀러가믄 떠나기가 싫답니다~

지난번 사천대회때도 회 잘 얻어먹고, 어제 체육대회때도 제 친구들까지 잘 먹고, 또 기념품 보온병까지 하나씩 받아가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늘 받기만 하고~ 그래서 맘 한구석에 죄송스런 맘도 있고, 또 자주 빅버드에 놀러가고 싶은데 맘같이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이렇게나마 가끔씩 얼굴을 보게 되네요.

어제는 저녁에 제가 일이 있어서 빨리 부산으로 내려 왔는데요.
담에 날 잡아서 대구 함 놀러갈께염~
그때는 꼭 맛난 것들을 두손 가득 사들고 가겠습니당~

어제 보니 빅버드 새 식구들이 많아서 누가 누군지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당~담에 가믄 정식으로 인사드릴께염~
갑자기 나타나 실컷 까불다가 사라져버린 저를 이뿌게 봐주시공 용서하십시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따시게 입고 다니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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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조민경 2006.11.07 10:54
    영혜 반가웠다.
    여수에서의 그 발랄함?? 여전하더구나..^^
    대구오면 나도 끼워도
    늙었다고 찬밥 만들지 말고...ㅎㅎ
    부산 바다 바람이 더 춥지 않나??
    감기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