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였는데 나는 벽을 보고 머리를 맞대고 있었다.
첫 비행을 내 능력으로 뜬게 아닌것 같아서.
폼나게 두 번째비행을 할랬더니 계속 날씨가 도와주지않아 미뤄지고
있었다.
23일 토요일 드디어 원대한 포부를 실현시킬수 있는 원정산에 도착, 바람좋코 모든게 무난했다.
열풍과 썩여서 날으다가 우리 교육생들은 젤 마지막에 남게되었고
날은 질려는데 정태씨는 아직도 날깨를 꺼내놓치도 않코 어정거리기에 빨리준비하라고 했더니 그제사 기체를 꺼낸다.
정태씨가 뜨고 마지막으로 남은 나는 젭싸게 기체를 깔고 나르려는데 해가 지고 낌새가 이상하다했더니 배풍이 들어온다고 기체접으라신다 클럽장님이--------------
아----------열 오르는소리가 내 머리에 천둥을 치게 만들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직도 머리에 차인 열때문에 새벽4시까지 잠을 못이루어 찬물로 딱아도 보고 참선도 해봤지만 열이 식지않아서 벽을보고있는데
와이프 왈"그만 발악하고 자빠지 자란다"
그 한마디에 머리에 있던 열난 피가 심장쪽으로 파딱 내려가더니---금--새 열이 다 식어버렷다.
자는둥 마는둥 벌떡 일어나서 날씨 체크하고 클럽에 모여서 합천으로 오니 초보들에겐 기가 막힌날씨였다.
그렇케 기다리던 두 번째 비행도 무사히 뜨고 앉고.
세번째 비행도 잘 뜨고 잘 앉앗다.
날씨가 좋아 정말로 크리스마스 이브가 행복했다
첫 비행을 내 능력으로 뜬게 아닌것 같아서.
폼나게 두 번째비행을 할랬더니 계속 날씨가 도와주지않아 미뤄지고
있었다.
23일 토요일 드디어 원대한 포부를 실현시킬수 있는 원정산에 도착, 바람좋코 모든게 무난했다.
열풍과 썩여서 날으다가 우리 교육생들은 젤 마지막에 남게되었고
날은 질려는데 정태씨는 아직도 날깨를 꺼내놓치도 않코 어정거리기에 빨리준비하라고 했더니 그제사 기체를 꺼낸다.
정태씨가 뜨고 마지막으로 남은 나는 젭싸게 기체를 깔고 나르려는데 해가 지고 낌새가 이상하다했더니 배풍이 들어온다고 기체접으라신다 클럽장님이--------------
아----------열 오르는소리가 내 머리에 천둥을 치게 만들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직도 머리에 차인 열때문에 새벽4시까지 잠을 못이루어 찬물로 딱아도 보고 참선도 해봤지만 열이 식지않아서 벽을보고있는데
와이프 왈"그만 발악하고 자빠지 자란다"
그 한마디에 머리에 있던 열난 피가 심장쪽으로 파딱 내려가더니---금--새 열이 다 식어버렷다.
자는둥 마는둥 벌떡 일어나서 날씨 체크하고 클럽에 모여서 합천으로 오니 초보들에겐 기가 막힌날씨였다.
그렇케 기다리던 두 번째 비행도 무사히 뜨고 앉고.
세번째 비행도 잘 뜨고 잘 앉앗다.
날씨가 좋아 정말로 크리스마스 이브가 행복했다
요새 출석률도 아마 1등이 아닐까 싶은데....
대신에 평일에 형수님한테 잘하셔야 되는거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