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11일 구지 대니산 남좌 이륙장 풍향 1,5m/s 비행거리 2km, 오전 10시30분~10시35분 8회 비행
북좌착륙장 바닦이 비에 젖었다. 이륙장으로 올라가는데 장래식하는지 차도 막혀 있어서 차 돌려서 남좌로 이동하네요.
청도에서 마지막 이륙때 매미되었는지라 쫄고 있었는데 더 긴장 되었습니다.
남좌이륙장에 다행히 바람이 좋아 괜찮았지만, 약간 흐린고 안개 낀 날씨때문에 살작 더 긴장 되었습니다. 냅다 달려 캐노피 확인하고 달렸는데, 매미없이 잘 이륙네요. 많이 쫄았습니다.
첫 착륙은 스쿨짱님이 유도해주서서 착륙에서 긴장은 덜 했습니다. 그래도 착륙에 대한 부담은 있네요.
다행히 무사히 발로 딪으면서 걸어가면서 착륙했습니다. 항상 착륙은 힘듭니다. ㅎㅎ
2018년 11월11일 구지 대니산 남좌이륙장 풍향 1,5m/s 비행거리 2km ,dh후 12시30분~12시35분 9회 비행
점심도 거르고 비행합니다. 첫 이륙이 성공적이라 부담이 덜한 상태에서, 이륙장 풍속도 좋네요. 부담없이 이륙합니다.
마지막 25%로 가는 자세가 이쁘게 교정이 않되고 손이 올라가네요.
오전에 2번 이륙은 처음이네요.
능선따라 착륙장을 향새서 가는데, 유도에 따라 착륙준비를 합니다. 회전이 유도보다 조금 씩 반응이 늦게 동작하네요.
그리고, 항상 계신던 국장님이 안계시니 살짝 긴장되네요. 그래도 유도 따라 착륙준비를 합니다.
마지막 착륙에서 발 디딪는데 미끌어지면서 왼발 뒷굼치가 충격오면서 어덩이로 착륙했네요.
속도 조절이 아직 안되네요.
2018년 11월11일 구지 대니산 남좌이륙장 풍향 1,0m/s 비행거리 2km, 오후 15시00분~15시35분 10회 비행
처음으로 3비행을 해봅니다. 점심 부폐식 한식이라 과식했네요. 배부른 상태에서 남좌로 갑니다.
날씨가 오전보다 많이 흐립니다. 이륙은 깔끔하게 합니다. 바람 좋고요. 기체도 안정적으로 날아갑니다.
능선 따라 비행하는데 중간정도 능선까지 가니 빗방울이 한두 방울 내립니다. 순간 쫄아듭니다.
여기서 떨어지면 사망인디. 계속 차륙장 방향으로 쭉 갑니다. 비는 많이 오지안고 한 두 방울정도 뿌리는 수준으로
비옵니다. 유도 따라 착륙하는데 가뿐한 착륙은 포기하고 엉덩이로 앉아서 착륙합니다. ㅎㅎ 비가 공중에 있을 때 보다 더옵니다. 정리하는데 기체가 조금 젖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