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

어질 어질한  동영상이 올라  왔어요...

제  3회차  뱅 하던날...  ㅎㅎㅎㅎ

동영상  보며  잘못된 부분을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많이 기다렸어요...

뱅은 자신 없어도 동영상 보는것은   자신 있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부선이가 넘 잘해서 기체 잡아 주는데도 정말 신이 났었어요..

부선이도 빨리 뱅 했으면 좋겠다..  정말 잘 하던데.....

* 이륙자세 강평

   - 전반적으로 이륙자세의 문제점은 너무 일찍 앉는다는것입니다.

     이탈(이륙)시 뛰던자세 그대로 뛰면서 이륙이 되어야 조종간에 변동이 없고

     캐노피 흔들림이 없는데, 뛰면서 허리를 숙이지 않고 뛰다가  몸이 땅에서

     떨어지자말자 견제를 준다고 눌러버리니까 몸이 들리고 앉아버리게 되지요.

     이렇게 되니까 뛰던 양력이 줄어들어 밑으로 침하되면서 낮게 깔리면서 이륙하거나

     땅에 부딪쳐서 이륙실패를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이탈(이륙)시 허리를 숙이고 캐노피를 끌고 간다는 생각으로 보폭을 크게해서

     끌고 나가며, 몸이 들린다고 허리를 펴는게 아니라 숙인채로 공중자전거 타듯이

     허공을 두세발 더 차면서 다리를 가위차기형식으로 최소 3초정도는 숙이고 나가야

     좋은 자세가 되고, 양력을 받아 상승이 좋아지게 됩니다.

* 이륙자세 좋은 사람 : 주영권, 강지은

* 수정이 필요한 사람

   - 윤현지 : 이륙시 보폭이 너무 적고, 끌려가듯이 짧은 보폭에 뛰는 시늉만 한다.

                    기체를 끌고 간다고 생각하고 보폭을 크게해서 힘차게 뛰어줘야한다.

   - 에스더 :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

                    조금만 더 허리를 숙이고 뛰어주면 되겠다.

   - 박찬희 : 이륙시 견제를 너무 많이줘서 내 속도와 캐노피 속도를 못맞추고

                    힘들게 캐노피를 끌고 가고있다.

                    이륙하려고 뛸때는 견제를 약간 풀어줘서 내 속도와 맞춰서 끌고가야된다.

   - 조인희 : 이륙시 너무 빨리 앉아버립니다.

                    허리 숙이고 캐노피를 내 속도에 맞추고, 무작정 뛰는게 아니라 끌고간다는 생각으로

                    보폭을 크게해서 끌고가고, 몸이 뜨면 최소한 3초정도는 허리를 숙이고 이륙하세요.

   - 김영혜 : 너무 급하다. 견제를 최소 2~3초이상 하여 머리위에 완전히 세운다음

                    이륙을 하고, 몸이 뜬 후에도 허리를 숙이고 3초이상 간 다음 앉는게 좋다.

   - 김현우 : 너무 일찍 앉아버린다.

   - 김인애 : 최초에는 뛰는게 급해서 견제로 캐노피를 완전히 멈춰세우지 않고 출발해서 실패했지?

                    이후에는 잘된거 같은데 뛸때 캐노피와 내 속도를 맞춰주는게 중요하다.

   - 임재민 : 이륙시 캐노피를 뒤에서 끈다. 즉 내 속도와 캐노피속도를 못맞추고

                    견제가 많아 힘들게 끌고가다보니 양력발생이 안되서 멀리까지 뛰어야하고

                    이륙하는데 견제를 많이 주니까 스피드에 의한 양력을 못받아 이륙실패했다.

                    이륙시 견제를 약간 풀어서 내 속도와 캐노피 속도를 맞춰서 이륙해야된다.

아직도 이륙이 저렇다니. 송구합니다용.

기체가 얼마나 예민한지 절실히 느껴졌어요. 조금이라도 집중안하고 방심하니까

견제타이밍 놓치고. 놓치더라고 견제확인이라도 했더라면.. 아~ 이번은 잘못되었구나 하며

바로 100% 브레이크 잡고서 우아하고 이륙실패?를 했을텐데. ㅋㅋㅋ

완전 자빠링 구블링. 난리가 났네요.

항상 집중하는 패러인이 되겠습니다!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