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0일 합천 대암산
오후 촬영분
이원만 교육생님의 처녀비행이 있었습니다.
이제 1회 비행을 시작으로 빅버드에 날개가 하나 더 추가 되었네요!! ^^
오후되면서 바람이 서서히 죽기 시작하여 4시즘 부턴
완전 무풍....................
모두들 달리기를 실시 하였습니다 ^^
2009.09.22 14:58
9월20일 오후 촬영분 - (이원만교육생님 처녀비행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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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웅의 현장을 달린다 - TCN 빅버드 편
9월20일 오전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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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비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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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만 교육생님 첫 비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앞으로도 좋은 비행이 계속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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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참석 못했네....!! 거참 첫비행주 따라주는건 항상 빠지네.......이것도 무슨 징크스가?ㅎㅎㅎ
축하 드립니다....첫비행의 설레임을 항상 머리속에 간직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멋진 파일럿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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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축하주의 유래>
제가 첫 비행할 때까지는 없다가, 바로 밑에 기수(?)인 백설기 함언희 여사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03년도부터 헬멧 폭탄주가 시작되었지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못쓰는 헬멧을 광이 빡빡 나도록 수세미로 닦아서 거기다가 소주, 콜라, 맥주, 물, 커피...심지어는 닭다리까지 집어넣어서 마시게 했지요. 그걸 함여사께서는 다 마시더이다...ㅋㅋㅋ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서 헬멧축하주가 탄생한 것입니다.
지금 와서 고백하는데...어느 분의 첫비행인지는 기억못하지만 제 손을 아무도 모르게 쑥~~~집어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첫 비행 하신분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첫비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착륙장에서 쭈쭈바 & 클럽에서 치킨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