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엄청 많네...밑쪽으로 내리면 더 있네...
편집한다고 엄청 고생 했겠는데...
민규야......수고 많이 했다....근데 너가 이륙하는 장면은 없네..ㅠㅠ

와~ 연휴라 3일치 편집하느라 엄청 힘드셨겠어요~ 오빠 고생많으셨습니다!
수요일마다 올라오는 비행 영상 돌려보고 또돌려보고 또돌려보고하는 재미에 이번주중에도 즐겁게 보낼것같아요
주중에 느껴지는 고단함을 비행영상으로 싹~잊게해주셔서 매주 감사합니다 ^-^

빠름빠름.............ㅎㅎㅎ 밍구 빠르네...
비행할때만 시원한 더운날씨 ㅠㅠ
우리의 문경비행도 기대된다.....김희원의 감동을 나도 처음에는 느꼈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감동받으면서 감사하면서 비행해야 되겠다..느껴지네요
돌아오는 주말을 기다리면서.....더운날씨 힘내봅니다...ㅎㅎㅎㅎ
밍구 고생했다....쪼매만 기다리라....^^

맞네....축하해줄 분들이 있네...
성호행님...청아...졸업비행 축하드립니다...인제 초급팀으로 오네..ㅎㅎ
그리고 청아는 구름속 비행..2시간 비행도 축하해..
김진희....번데기장착후 첫비행도 축하..추카....
그리고 보니깐 다 초급팀이네..ㅋㅋㅋ
다들 더운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주말 비행을 하고 자연스럽게 기다려지는 영상!
후렴의 즐거움을 주는 공보팀께 ㄱㅅㄱㅅㄱㅅ
청아!
운중비행 축하? 조심하고 안전해야 즐겁다.
졸업하신분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게 롱런하세요

첫째날

이륙.
이륙시 방향전환은 기체가 기우는 쪽으로 따라가면서 따라가는 쪽 브레이크를 들어주고
반대쪽 브레이크는 견제를 줘야하는데~
따라가기는 하지만 가는 쪽 브레이크를 들어주지 않아서 방향 수정이 안되고 끝까지 끌려가고 있으며,

이탈, 즉 이륙시는 산개 조종 후 전력질주에 의한 양력을 발생하여 이륙하는데
몇몇 회원과 고참들은 달려서 양력을 주는게 아니라 뛰어 올라타면서 브레이크를 눌러서 이륙하고 있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륙은 지상훈련과 동일하게 스피드에 의한 양력을 받아야 하며,
올라타지 말고 발이 땅에서 떨어질 때까지 뛰어서 이륙이 되어야 합니다.

착륙.
착륙시에는 대부분 8자비행으로 고도를 낮추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던가 복잡할 때는
U자 착륙법으로 착륙하는 것도 좋으니 연습하시고,
착륙시에는 바람의 세기에 따라서 플라링법, 오버풀링법, 팬더룸법 등이 있으니까
수준에 맞는 착륙방법을 연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날
김세원 : 지상훈련을 하고 올라갔는데도 자세가 엉망,
허리 안 숙이고, 팔도 뒤로 안하고 바로 앉아버리는 자세는 숙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랫만에 나와서 자세를 다 잊어버렸음.
김진희 : 견제가 약해서 캐노피가 앞으로 쏟아지려는 경향이 있으며,
이륙 후 앉을 때 25%견제가 되어야되는데 만세하는 경향이 아직도 있음.

홍미리 : 견제타이밍이 늦고, 견제가 약해서 캐노피가 앞으로 쏟아지며,

            캐노피 확인이 잘 안됨.
류청아, 윤성호 : 산개시간이 너무 짧거나 미확인, 산개는 머리위에 세운다음 반드시 2초이상 확인한 후 이륙.
주변의 뛰라는 말에 신경쓰지 말고 배운데로 여유있게 이륙을 해야 함.
후방이륙자 : 기체를 들면서 조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종 후 전방으로 돌아서서 2초이상 멈춘 상태로
내가 끌고 이륙해야 하지만 전방으로 돌면서 바로 급하게 이륙하는 것은 사고 위험이 있고 지양해야 됨.
전방으로 돌아서서는 반드시 캐노피를 멈춰서 2초이상 확인한 후 내가 끌고 이륙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