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행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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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동력 파일럿들에게 마마,호환보다 무서운게 봄철 기상입니다.
난, 아직도 와이프 잔소리보다 봄바람이 무섭습니다. ㅠㅠ
# 함모 선수 이륙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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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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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장 (월리를 찾아라)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촬영자, 이륙자, 이륙보조자, 이륙대기자, 관전하는 고수, 뒤에 웅크리고 계획짜는 고수, 그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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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하는 류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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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오늘 하루종일 삽질하는 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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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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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삽질하는 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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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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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보니, 여유있게 착륙합니다.
비행은 참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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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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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빨 좋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브레이크만 잡고 비행하세요.
돌이켜보면, 나도 한동안 라이저를 잡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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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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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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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모양에게 혼나고 있는 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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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리그 선수들이 1,100~~1,300 에서 후달리다 하나둘 착륙모드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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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김모 팀장이 화왕산을 거쳐 창녕을 지나고 있다는 소식에
신모 선수는 아쉬운 한숨만 쉬고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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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은 참 인복이 많아요..
형님 착륙하니까 착륙장에 있던 모든 카메라들이 다 뛰어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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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내사진은 내가 한장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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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에서 ...
4월 말까지 긴장하고 비행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photo by sara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