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암으로 고생하시던 조민경총무님 어머님께서

오늘 12시20분경 경대병원에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비행을 못나오고 병 간호를 했으며,

집에는 결혼한 언니와 남동생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경대병원 영안실에 가보고 우리가 도와줄 일이 있는지 알아보고

필요한 일이 있으면 회원여러분들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 돌아가셨으니 발인은 모래(10. 3일, 목요일)가 될거 같으며,

문상은 내일(10. 2일)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녁 7시에 사무실에 모여서 이동하도록 하겠으며,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개인별로 문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