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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센2017.06.07 23:04
회장님, 반갑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얼음터는 사람의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 얼음터에서 천왕봉까지의 루터는 알려진 길이 아니기때문에 소수의 전문 산악인만 다녔었는데 아마도 회장님은 전문 산악인인듯합니다).

베이스 캠프로 활용되던 임대봉씨의 집은 아직도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구요..
저는 허공다리골에서 길을 잃어 몇시간을 헤메다 다시 얼음터로 돌아섰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올해는 얼음터에서 허공다리골까지 계곡만 타고가는 트래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6월 세째주에는 좀더 많은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항상 안전 비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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