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이 좀 뜸 하였더니만....
다들 야간비행이 사라진줄 아시나싶어 이래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한창 실력발휘를 하시며 연일 장거리 뱅을 기록하시든 분들이 사라지긴 했죠.....
대표적인 분을 꼽자면 선달헴과 주근헴....그리고 사무국장님....
이제 그분들은 컨피던스급도 안되는 실력으로 인해 소문으로만 남았고....
그래도 명맥을 이어가는 울 스쿨장님......
자..... 이제 시작합니다.
생일자 헬멧을 착용하고 비행중이신 스쿨장님!!!
얼떨결에 헬멧 착용한 조총무~~~~
모두들 이륙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달려온 루키 정애군!!!
정애군과 열애?? 중인 두연이!!!
아닌가??????? 아님 말구 ㅋㅋㅋㅋ
모두들 비행중인데 혼자 운전바리중인 조총무~~!!!
빅버드 넘버 2 인 이재학옹과 넘버 1인 짱님!!!!
추카추카~~~~
똑바로 못 자르나???????
이거 뭐 거의 웨딩 케익 자르는 분위기..... 조총은 부러워 하남????
이렇게 같이 열심히 소어링 한 결과.......
먼저 이륙한 규니랑 스쿨장님은 골은 들어갔지만 탈진으로 인한 기억상실.....
더 가관인건 모든 기억을 상실한 재학이를 비오는 길거리에 버리고 간 심온....
정신차리니 자전거 끌어안고 도로에 자고 있는 재학....
버린것 조차 기억 못하는 심온.... ㅋㅋㅋㅋㅋㅋ 환상에 콤비입니다.
이 이후 지상연습날 이뤄진 자잘한 열비행....
주경야주에서의 단란한 모습!!
1차에서 매미되시고 주무시다가 일어나 현재 기록을 측정중인 석현헴!!
그리고 또 다시 비오는 날 이뤄진 동네비행.........
시작은 동네 비행으로 시작했으나 날이 갑자기 좋아져
거친 열속에서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서서히 익기 시작하는 써멀들....
아.... 진짜 맛난 모듬전입니다.
역시 초반엔 안정된 실력을 보이시는 일두헴!!
야간뱅에서는 베테랑 격이신 스쿨장님!!
맨날 혼자 열잡아 붕~~ 날다가 팍 꼬꾸라지는 우혁헴!!
또 발 만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참여하신 인걸헴!!
일전 눈이 온 하늘과 땅을 뒤덮던날.... 매미에 진수를 보여주신 형님 입니다.
또바라~~또바라~~~~
이날 비오는 관계로 먼저 예약했지요.....
여기는 우리 이륙장입니다~~~ 라는 이정표!!
보이시죠???? 열이 이제 막 피어납니다.
일두헴과 우혁헴을 3타스크에서 낙 시키고 여유로운 자태~~~~
하지만...... 이 이후 두분 또한 풀스톨 들어갑니다.
두분 골까지 안내하느라 애먹은 하루입니다.
와류에 두드려 맞고 추락하는 영상이 있지만...
자체 심의에 걸려 올리진 않겠지만.....
추후 하시는거 봐가메 올릴지 말지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걸헴과의 야간비행은 항상 즐겁습니다.
같이 비행할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인걸헴!!!
비행중 심심할까봐 항상 무전기주파수를 열어두는 일두헴....
곤충이지만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 우혁헴.....
항상 변함없이 온화한 짱님.....
같이 한 야간뱅 즐거웠습니다 ^^
그동안 강호의 난적들과 수많은 결전을 치르면서 비겁한 용균거사의 수많은 독침을 맞고 주화입마에 빠져버린 남선달........ㅠㅠ
XTR의 약초로 독을 빼내고 있는중.....ㅜㅜ
곧 강호에 복귀하여 예전의 명성을 찿으리란 신념으로 라이딩 신공을 열심히 연마하고 있음......
"느그들!! 귀달리 곧 다죽었쓰...!!"